[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0년 08월 09일(월) 15:40
▲ CBS 이재천사장과 어학연수에 참여하게 된 학생들./ 사진제공 CBS |
이재천사장은 이날 CBS 장학사업에 선발된 목회자 자녀와 대학생 등 25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생들은 17일부터 6개월 간에 걸쳐 뉴질랜드 소재 오클랜드 에딘버러 칼리지에서 연수를 실시하며, 이 기간에 7백만원 상당의 연수비를 지원받는다.
CBS는 산하 교육문화센터를 통해 어려운 여건 하에서 목회하는 이들의 자녀를 대상으로 2000년부터 장학사업을 실시해왔다. 현재까지 2백50여 명의 목회자 자녀들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