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전국대회 18일 개막

남선교회 전국대회 18일 개막

[ 교단 ] 전국 3500명 회원 참석 예정, 개회예배 총회장 지용수목사 설교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0년 08월 05일(목) 11:21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이덕선) 창립 86주년 전국대회가 8월 18~20일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3천5백여 명의 남선교회 회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너희는 복음의 빚진 자라'를 주제로 예배와 특강, 공연 등이 진행된다. 개회예배 설교는 총회장 지용수목사(양곡교회)가 전한다.
 
특강 강사는 증경총회장 김순권목사(경천교회), 김동엽목사(목민교회), 김용상목사(원주제일교회), 신정목사(광양대광교회), 박영배목사(번성하는교회), 러시아의 세르게이목사(모스크바장로회), 김승규장로(전 법무부장관), 윤영관박사(전 외교통상부 장관), 개그맨 출신 김정식목사(예온교회) 등이 나선다.
 
한편 대회 둘째 날 특별 이벤트로 방송인 윤택씨(본명 임윤택)의 코미디를 접목한 가스펠 공연이 펼쳐진다. 윤택씨는 서울관악노회 남선교회장을 지낸 임종각장로의 아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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