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0년 07월 09일(금) 16:40

대구동노회 장로회(회장:노태룡)는 제28회 하계 수련회를 지난 6월 29일~7월 3일 중국 북경 일대에서 가졌다.
　
이번 수련회에는 회원 부부 8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문화 탐방을 진행하며 영육을 재충전 했다. 또 총회 파송 선교사인 문경환목사와 함께 예배를 드리며 현지 선교 활성화를 위해 기도했다.
　
장로회장 노태룡장로(효목중앙교회)는 이번 수련회에 대해 "영적, 지적, 문화적 지경을 넓힌 기회가 됐다"며 "보고 들으며 체험한 내용들이 신앙 생활에 유익함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