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전국聯 1일 '역대 회장 간담회' 개최

남선교회전국聯 1일 '역대 회장 간담회' 개최

[ 교단 ] 현 임원진 역대 회장 초청 고견 청취, 최근 중점사업 설명 및 부흥 성장 기도 요청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0년 07월 02일(금) 09:54
   
▲ 지난 1일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현 임원들이 역대 회장을 초청해 고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이덕선)가 역대 회장 20여 명을 초청해 고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남선교회는 역대 회장과 현 임원 간의 간담회를 지난 1일 경기도 파주 갈릴리농원에서 가졌다. 이덕선회장을 비롯해 현 임원들은 평신도 선교 활성화의 기틀을 조성한 선배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남선교회 중점사업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현 회장 이덕선장로는 부ㆍ울ㆍ경 지역 조찬기도회 모임 조직 등 최근 남선교회 사업 현황을 설명하며,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면서 "선배님들의 열정적인 헌신을 기억하며 그 모습을 닮아가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역대 회장단의 회장을 맡고 있는 차봉오장로는 "동역자들을 기억하고 섬겨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남선교회의 비전을 함께 나누었으면 한다. 모두들 긍지를 갖고 선교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식사를 겸한 간담회 후 온천욕 등의 부대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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