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기독교TV 새 프로그램

CTS 기독교TV 새 프로그램

[ 교계 ] '통(通)하는 목사들의 열린토크'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0년 06월 30일(수) 09:47
CTS 기독교TV(회장:감경철, 사장:구본홍)가 오는 7월 5일부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최일도 지승룡 박성민 송길원목사가 공동진행하는 '통(通)하는 목사들의 열린토크', 한국의 기독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는 '김형민 목사의 청년 독수리', 대한민국 최초 미션 버라이어티 '미션愛산다', 땅끝 선교의 사명자들을 찾아가는 미션다큐멘터리 '땅끝으로', 성경말씀을 영상화한 작품들을 엄선하여 방영하는 'CTS특선외화' 등이 그것.
 
이중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4명의 목사가 함께 진행하는 '통(通)하는 목사들의 열린토크'. 이 프로그램에서는 일반 대중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네 명의 목사가 나눔과 공동체, 경제, 청년, 가정 등 각자의 전문 분야를 바탕으로 개성을 발휘해 독특한 시각을 제시할 예정. CTS는 "네 명의 목사들이 풀어 놓는 농담과 웃음 속에서 보석 같은 기독교적인 진리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최초 미션 버라이어티를 표방한 '미션愛산다' 또한, 딱딱한 선교라는 컨셉을 재미있는 선교, 감동적인 선교로 승화시킬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주인공인 선교사가 만나고 싶거나 이루고 싶은 소원을 출연자들이 들어주는 미션(과제)을 이행하는 것이 주요한 콘셉트로 개그맨 정종철 씨, 개그우먼 김선정 씨, 청소년 사역자 홍민기목사가 공동MC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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