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7월 7~9일 수련회

전장연, 7월 7~9일 수련회

[ 교계 ] 개회예배 총회장 지용수목사 설교, 3일 간 신앙 분별력 습득 다양한 특강 진행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0년 06월 24일(목) 17:55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지용수)가 주최하는 전국 최대규모의 장로 단일수련회가 7~9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수련회에는 연합회 소속 5천여 명의 회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개막 당일 개회예배에서는 총회장 지용수목사(양곡교회)가 설교하며, 이후 3일 간 장로의 직분과 사명을 다지면서 온전한 신앙 분별력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특강이 열린다.
 
강사로는 서임중목사(포항중앙교회), 김태영목사(백양로교회), 김기홍목사(응암교회), 손달익목사(서문교회), 김형태총장(한남대), 이순목사(천안중앙교회), 최임곤목사(전주신일교회), 문대식목사(삼척중앙교회) 등이 나선다.
 
또 수련회에서는 장로들에게 부여된 시대적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이 채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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