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장학금 지급 및 선교에 앞장

차세대 장학금 지급 및 선교에 앞장

[ 교단 ] 부산노회 장로회 선교대회, 지용수총회장 설교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0년 06월 16일(수) 10:09
   
▲ 부산노회 장로회 차세대선교대회
부산】부산노회 장로회(회장:이원휘)는 지난 9일 제5회 차세대를 위한 선교대회를 산성교회(허원구목사 시무)에서 개최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를 주제로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선교대회는 이원휘장로(신광교회)의 사회와 이성만장로(은성교회)의 기도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총회장 지용수목사(양곡교회)는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제하의 말씀을 통해 "전기가 없으면 아무 일을 할 수 없듯이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성령의 불이 전달되지 않으면 불꺼진 방과 같다"며 "성령의 불이 뜨겁게 타올라야 한다"고 전했다. 지 총회장은 또한 "하나님은 우리에게 손해 볼 만남을 주시지 않는다"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좋은 만남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은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신다"고 강조했다.
 
부산노회는 5년전 차세대 장학금 지급 및 선교를 위해 이 대회를 시작했으며 이번 대회의 헌금 또한 전액 부산장신대학교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
 
한편, 이날 지용수 총회장도 사례비 전액을 차세대 장학금으로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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