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사회·환경세미나, 11월 26일 개최

제36회 사회·환경세미나, 11월 26일 개최

[ 여전도회 ]

김동현 기자 kdhyeon@pckworld.com
2024년 10월 18일(금) 07:05
지난해 열린 제35회 사회·환경 세미나에서 강의를 듣고 있는 여전도회원들.
기독교 가치관으로 사회와 환경을 바르게 이해하도록 돕는 세미나가 열린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은정화) 교육문화부(부장:주영복)은 오는 11월 26일 오전 11시 여전도회관 대강당과 유튜브에서 제36회 사회·환경세미나를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느니라'를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제36회 사회·환경세미나는 김주용 목사(연동교회)의 개회예배 설교와 오명환 교수(한국에너지공대 에너지공학과)의 '한국교회와 기후위기 대처방안' 제하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여전도회관 현장에는 전국연합회 실행위원회 및 72연합회, 여전도회원 등 100명, 비대면 온라인으로는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하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교육문화부 주영복 부장은 "이 세미나는 선교여성으로서 사회와 환경에 관한 기독교 가치관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신앙을 실천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올해는 환경이라는 주제에 맞춰 세미나를 진행하니 많은 기도와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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