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으로 장애 바라보기'

'성경으로 장애 바라보기'

[ 정보광장 ]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찾아가는 예배로 교회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펼쳐

한국기독공보
2024년 07월 22일(월) 08:17

배우 정준호 부부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사장 김종훈)이 섬김과 배려의 장애인 사역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회장애인식개선 캠페인 '따뜻한동행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C채널과 함께 펼치고 있는 이 캠페인은 성경적 관점에서 장애를 알아보며, 교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장애인 사역의 방향과 단계를 소개하는 사역으로 따뜻한동행 사무국에서 전국 교회들의 신청을 접수 중에 있다.

이 캠페인 강사인 류한승 목사(생명샘교회 시무)는 "공동체에서 불편함이 있는 사람이 없는지 둘러보고, 교회를 오고가면서 장애가 있는 이웃이 있는지 살펴보는 일이 첫 단계"라고 조언하며, △우월적 언어 사용하지 않기 △도와줄 때는 먼저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보기 △함께 할 수 있는 일들 찾아보기 △시혜적인 언어 사용하지 않기 △장애를 보고 판단하지 않기 등 장애인사역을 할 때 유의점들에 대해 전했다.

따뜻한동행은 장애인도 비장애인처럼 일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10년 설립됐다. 장애인 공간복지(주거환경, 시설환경 개선), 첨단보조기구 지원, 장애인의 실질적인 자립, 자활을 위한 '일자리 창출' 등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따뜻한동행 예배 사역문의는 ☎ 070-7118-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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