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화해의 길로 이끄소서

평화와 화해의 길로 이끄소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4년 06월 17일(월) 11:09


한국전쟁 발발 74주년을 맞이했지만, 전쟁의 고통과 분단의 아픔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이 땅, 이 민족을 감싸고 있으며, 그 빛은 우리를 평화와 화해의 길로 이끄시길 원한다. 철책선으로 갈라진 서로를 용납하고 이해할 때 진정으로 하나 될 수 있다. 6월 호국 보훈의 달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평화를 위한 새로운 소망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한다. <사진·글=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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