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목회현장과 디아코니아 실천

장애인 목회현장과 디아코니아 실천

2024 장복선목회자세미나 개최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4년 05월 24일(금) 13:06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총회장:김의식) 사회봉사부 장애인복지선교협의회(회장:이계윤)는 지난 20일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믿음실에서 '장애인 목회 현장과 디아코니아 실천'을 주제로 2024 장복선목회자세미나를 개최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총회장:김의식) 사회봉사부 장애인복지선교협의회(회장:이계윤)는 지난 20일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믿음실에서 '장애인 목회 현장과 디아코니아 실천'을 주제로 2024 장복선목회자세미나를 개최했다.

시각, 청각, 지체장애인 목회자와 교회 발달장애인부를 담당하는 목회자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기용 목사(햇살보금자리 노숙인일시보호시설장)가 '디아코니아 장애인 목회-포용성 구축과 시행 프로그램의 개발연구', 최훈창 목사(전주함께하는교회·지체장애인선교연합회 총무)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장애인 목회실천'을 주제로 강의했다.

장복선세미나는 매년 장애인목회자의 재교육과 훈련, 비전의 개발과 영성개발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회장 이계윤 목사는 "매번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들이 정보를 얻고 성장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면서 "총회 차원에서 정기적이고 정규적인 장애인목회자 훈련이 제공되기를 바란다"는 요청도 덧붙였다.


최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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