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수련회 강사 확정

전국장로수련회 강사 확정

[ 평신도 ] 초교파적 강사 배정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4년 05월 08일(수) 21:34
전국장로수련회가 올해는 7월 3~5일 열리며, 강사진이 최근 확정됐다. 사진은 지난해 전국장로수련회.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박영호)가 매년 개최하는 장로 단일 규모 최대 수련회의 올해 강사진이 확정됐다.

올해 전국장로수련회는 7월 3~5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자'(롬 13:10)를 주제로 열리며, 약 4000명 가량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개회예배 설교는 총회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가 맡으며, 특강과 영성집회 및 간증 강사로는 직전총회장 이순창 목사(연신교회), 이춘복 목사(경기중앙교회), 손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 최동주 목사(석천제일교회), 박진석 목사(기쁨의교회),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박대준 목사(여의도제일교회), 김진영 목사(전주산돌교회), 임종환 교수(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부총장), 스티븐 오 촬영감독, 장승천 목사(대전반석교회), 권위영 목사(서울숲교회), 김하나 목사(명성교회), 안재우 복화술사, 류요한 목사(기쁨있는교회) 등이 나선다.

전국장로수련회는 전국장로회연합회의 중점사업으로 장로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와 계속교육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한편 이번 수련회의 메인 행사장은 경주 더케이호텔이며, 숙소는 주변 소노벨경주, 켄싱턴리조트, 한화리조트 등에 분산된다.

이번 수련회의 차질없는 진행을 위해 250명의 준비위원들이 업무를 나눠 준비하고 있으며, 3월부터 순서를 정해 100일 기도회를 갖고 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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