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4년 05월 03일(금) 10:03

서울강북노회 제50회 정기노회가 지난 25일 정인교회(이철웅 목사 시무)에서 목사 129명, 장로 56명, 총 18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노회에서는 제109회기 총회 총대를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부노회장 조행래 목사의 인도로 열린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최석기 장로의 기도, 부서기 구제상 목사의 성경봉독, 정인교회 장로중창단의 찬양, 노회장 심영섭 목사의 '여호와 앞에 온전하라' 제하의 말씀 선포, 서기 조광천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 후 전노회장 안창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개회예배 헌금은 재해 회원 구호 기금으로 전달한다.

또 이날 정기노회에서는 심영섭 목사가 공로목사 추대패와 은퇴패, 은퇴장로패를 수여했다. 공로목사 추대패는 심길보, 이재팔 목사가, 은퇴패는 송일락 김종욱 최연건 김영균 윤석근 목사가, 은퇴장로패는 박상구 장로가 받았다.

한편 목사안수식에서는 김병화 목사(광성교회)가 안수를 받았다.

총회 총대명단.

▲목사: 심영섭 조광천 조행래 이철웅 최성은 김만준 황광 구제상 박은호 이정원 오성환 정인원

▲장로: 최석기 성중환 임영식 박재순 정성철 정의철 오성관 고형진 조성건 황규철 이남규 이동현


최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