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4년 01월 12일(금) 08:35

【 순천여수지사=송외천】 순천노회가 지난 10일 곡성읍교회(박병준 목사 시무)에서 2024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열었다.

신년감사예배는 부노회장 김명석 목사의 인도로 장로부노회장 문장석 장로의 기도, 부회록서기 김대성 목사의 성경봉독, 전 노회장 윤태현 목사의 '나는 종입니다' 제하의 설교, 합심기도, 전 노회장 최수남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합심기도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전 노회장 강태현 장로) △코로나 이후 예배회복과 한국교회를 위해서(김동문 목사) △청년세대! 다음세대를 위하여!(윤춘식 목사)를 주제로 기도했다.

이어진 신년하례식은 서기 이찬웅 목사의 사회로 진행돼 부서기 조남충 목사가 총회장 신년사를 전했으며, 전 노회장 이석권 목사와 김종구 장로가 새해 덕담을 전하고 위로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