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4년 01월 05일(금) 17:46

【 광주지사=박창희】 광주동노회(노회장:백형)가 지난 4일 주산교회(김광훈 목사 시무)에서 신년 시무예배 및 하례회를 열었다.

신년 시무예배는 신상식 목사의 인도로, 박주태 목사와 김인선 목사의 '21세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서' 낭독, 권동규 장로의 기도, 허성은 목사의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채영남 목사의 '나를 믿는 자는' 제하의 설교, 특별기도, 김종헌 목사의 축도, 김내홍 목사의 성경창작판소리 '천지창조' 특창 등으로 진행됐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손덕호 목사) △교회와 노회와 총회를 위하여(박성기 목사) △개척교회와 자립대상교회를 위하여(조규옥 장로) 등의 제목으로 기도했다.

이어 열린 하례회에서는 백형 장로가 시무선언을 하고 신년사를 전했다. 백형 장로는 신년사를 통해 "노회장과 모든 임원들은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 되어 더 평화로운 노회, 더 아름다운 노회, 행복하게 성장하는 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든 노회원들의 사랑과 기도와 협력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