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넘어 미국도 '블레싱 캠페인'

대한민국 넘어 미국도 '블레싱 캠페인'

[ 정보광장 ] 복음의전함, 내년 1~3월 '블레싱 USA' 캠페인 펼쳐

한국기독공보
2023년 12월 11일(월) 08:11
'블레싱USA'캠페인을 위해 복음의 전함은 셀럽들의 간증이 담긴 '들어볼까' 콘텐츠를 영문판으로 번역·제작했다.
올해 열린 '블레싱대한민국' 워십 시리즈.
'들어볼까'와 '복음명함' 등 온라인 전도플랫폼으로 우리나라 5천만 전국민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시작된 '블레싱 대한민국' 캠페인이 대한민국을 넘어 미국에서도 진행된다.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사장:고정민)은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블레싱 USA' 캠페인을 추진한다. 블레싱 USA는 K-복음 콘텐츠인 '들어볼까'와 '복음명함'을 통해 200만 재미동포와 미국 전역에 복음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미국 서부를 중심으로 릴레이로 드려지는 이번 캠페인은 에브리데이교회(손창민 목사 시무), 산호세새누리교회(손경일 목사 시무), 남가주사랑의교회(노창수 목사 시무) 등 약 25개 교회가 참여한다.

1월 말에는 샌프란시스코, LA지역에서 지역 복음화를 위한 실질적인 전도 방법을 소개하는 'K-복음콘텐츠 세미나'도 개최한다. 복음의전함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복음광고 파일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출석교인 50인 이하 교회에는 1교회 당 성도 10명에게 복음명함을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의 주강사로 나서는 고정민 이사장은 "나로부터 내 주변이, 나아가 온 세상이 복음으로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미주의 교회와 교인들이 복음을 위해 함께 일어나 줄 것을 소망한다"며 "미국과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나'부터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복음의 전함은 '블레싱USA'캠페인을 위해 '들어볼까'를 영문판으로 번역·제작했으며, 해외의 한인교회 및 현지의 셀럽들과 협업하여 전 세계 15개 국어로 콘텐츠를 제작 전파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전도플랫폼인 '들어볼까'에는 비 그리스도인을 위한 다양한 셀럽들의 간증과 한국의 유명 목사님들의 쉬운 교리 설명을 담은 200여 개의 영상콘텐츠가 업로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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