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남노회 여전도회 제24회 찬양제 개최

대구서남노회 여전도회 제24회 찬양제 개최

한국기독공보
2023년 11월 24일(금) 09:20
【 대구경북지사=장인수】대구서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이분옥)는 '보라 내가 새일을 행하리니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라'를 주제로 11월 21일 남명교회(강병일 목사 시무)에서 노회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회원들이 함께 한 찬양제를 개최했다.

찬양제 1부 예배는 이분옥 회장의 인도로 대구서남노회 여성위원장 김옥련 목사(하늘숲교회)의 기도와 인도자의 성경봉독 후 대구서남노회장 박만석 목사(두레교회)의 '새 노래를 부를 자' 제하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분옥 회장은 "성령 안에서 연합하여 드리는 아름다운 찬양을 통하여 우리의 영혼에도 넘치는 기쁨과 충만한 회복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박은영 회계의 진행으로 남광교회 마리아 여전도회의 '사랑은 오래 참고' 찬양을 시작으로 12개 팀이 참가한 은혜로운 찬양이 시작됐다. 마지막에는 모든 참석자들이 '이 믿음 더욱 굳세라'를 합창하며 오직 주님께만 영광 드리는 찬양제가 될 것을 다짐하며, 강병일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