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 4개 교단 장로회 '산불피해' 공동지원

장로교 4개 교단 장로회 '산불피해' 공동지원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2년 07월 11일(월) 14:22
장로교 4개 교단의 전국장로회연합회가 연합사역의 일환으로 경북 울진의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아 위로금을 전달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예장 합동, 예장 고신, 예장 백석대신에 속한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진은 지난 6월 25일 경북 울진 북면교회와 울진제일교회를 방문해 산불 피해 이재민 사역을 위한 성금 500만원씩을 각각 전달했다.

예장통합 소속의 울진제일교회 김항신 목사는 "산불 피해 이재민 중 국가에서 보상받지 못한 농장주들이 있는데, 연합 장로회의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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