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창립 100주년 사업 구체화

남선교회, 창립 100주년 사업 구체화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2년 07월 11일(월) 16:30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강찬성)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준비된다.

남선교회 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전학수) 제81-1차 회의가 4일 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열려 남선교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의 방향성을 논의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2024년 창립 100주년을 맞는다. 1924년 12월 2~5일 서울 피어선성경학원에서 열린 기독청년면려회 조선연합회 창립총회 및 제1회 전국조선인대회를 남선교회전국연합회의 역사로 본다.

100주년사업위는 관련 사업이 방대할 것으로 예상하고 우선 세부적으로 실무를 맡을 분과를 조직했다. 분과는 사업, 행사, 재정, 선교, 출판 등 5부분으로 나눴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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