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지도자협 '안보 강연' 마련

평신도지도자협 '안보 강연' 마련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2년 07월 04일(월) 11:15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대표회장:강무영)가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강당에서 안보 강연을 마련했다.

이날 강사로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이 나서 현재의 대한민국 안보 현실을 설명하며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특강 후 참석 회원들은 성명서 채택을 통해 지구촌의 평화 정착을 위한 요청의 입장을 밝혔다.

회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북한이 민족의 소원인 조국통일을 위해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하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하루속히 종식되고 평화가 정착되기를 요망한다"고 강조했다.

평신도지도자협 대표회장 강무영 장로는 "72년 전 이땅에서 일어난 전쟁의 참상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며,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과 평화를 위해 평신도지도자협회 회원들이 먼저 기도하고 연합해야 하겠다"고 행사가 마련된 취지를 밝혔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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