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저출산 위기극복에 발벗고 나섰다 |2024. 02.28
대구경북 출산돌봄위원회, 출산 극복 연합기도회 개최

【 대구경북지사=장인수】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와 자치단체가 각종 대책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대구 지역 교계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도운동을 벌이는 등 힘을 보태고 나섰다. 대구·경북 출산돌봄위원회(위원장:최영태)는 2월 22일 삼덕교회(강영롱 목사 시무)에서 목회자 및 성도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산 극복을 위한 대구지역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합기도회는 출산돌봄…

죽음세미나 개최 및 논문·에세이 공모 |2024. 02.28
수서문화재단 부설 이폴연구소, 오는 4월 10차 죽음세미나 '유가족 돌봄' 주제로 논문 및 에세이 공모도

수서문화재단 부설 이폴연구소(소장:황명환·사진)가 올해도 죽음세미나를 열고, 논문 및 에세이를 공모한다. 이번 10차 죽음세미나의 주제는 '남은 자 돌보기'이며, 오는 4월 8일과 15일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 수서교회에서 진행된다. 죽음에 관심 있는 이는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회비는 4만 원이다(당일은 5만 원, 교재 및 식사 제공). 세미나에서는 황명환 목사(이폴연구소장)가 '남은…

총회, 목회서신 통해 의료계 병원 복귀 촉구 |2024. 02.27
27일 오후 현 의료계 문제에 대한 총회장 목회서신 발표

대한예수교장로회가 최근 의료계 문제에 대해 총회장 목회서신을 발표, 의료계가 즉각 병원으로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는 27일 오후 김의식 총회장 명의의 목회서신을 통해 "최근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발표 이후 의료계가 취하고 있는 행동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하루 속히 의료계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파업을 철회하고 의료현장으로 복귀하기를 촉구"한다며, 무엇보다 생명을 …

'순교신앙으로 치유하게 하소서' |2024. 02.27
총회 순교자기념선교회 35회 정기총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순교자기념선교회(회장:정헌교, 총무:남관우)는 2월 27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열고 사업보고와 감사보고 등을 심의하고 새 회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총회 순교자기념선교회는 회장 정헌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2024년 새 회기 주제를 '순교신앙으로 치유하게 하소서'로 정했다.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의 그루터기가 된 순교자들의 순교…

45년간 30억 장학금 지급한 부천 복된교회 |2024. 02.27
크리스찬 인재 양성, 3500여 명 장학생 배출

1979년부터 3500여 명의 학생에게 30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온 부천 복된교회가 2024년 1학기 장학금을 지급했다. 부천노회 복된교회(박만호 목사 시무)는 지난 25일 교회 본당에서 '2024년 전반기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38명에게 38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금 지급을 위해 교회 장학위원회(위원장:박병묵)는 지역사회 장학생 11명, 교회 내 장학생 27…

다음세대 인재 양성 전략회의 열린다 |2024. 02.27
글로벌선진학교 주최 4월 2일

다음세대 인재를 효과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교육전략이 논의된다. 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남진석)가 4월 2일 '한국교회 리더십 초청 다음세대 인재양성 교육전략회의'를 개최한다. 글로벌선진학교 음성캠퍼스와 문경캠퍼스에서 열리며, 강의 및 질의 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구통계학적 관점에서 본 한국교회 미래와 다음세대 양성 전략 제안, 현 국가교육과정에 나타난 비성경적 가치관과 한국…

종로신협 이준식 상임이사장 취임 |2024. 02.26

종로신용협동조합(이사장:이준식)은 지난 7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창사50주년 기념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5대 이사장 이준식 장로가 취임, 제4대 이사장 이승철 장로가 이임했다. 종로신협 상임이사장으로 취임한 이준식 장로는 "종로신협이 50년 전 기독교회관에서 시작해 지금 혜화동 사옥을 마련하고조합원 3800여 명, 자산 1300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

3.1운동 정신으로 평화의 길 앞장서자 |2024. 02.26
한교총 3.1운동 105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

"105년 전 온 겨레의 열망으로 지켜낸 자유대한민국이 정의와 평화를 이어가길 소망하며, 북한에도 자유와 인권과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한반도의 통일을 기도합니다." 한국교회총연합이 2월 25일 연세중앙교회에서 '기억·감사·회개·회복'을 주제로 3.1운동 제105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3.1운동의 정신으로 평화와 번영의 길에 앞장서며, 민족의 미래를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한교총 회원 교단 …

전도부흥운동 열기 지역 노회로 확산 |2024. 02.26
총회 전도부흥운동위원회 지역 노회 간담회 진행 중

제108회기 총회 전도부흥운동의 열기가 지역 노회로 확산 중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임원회와 총회 전도부흥위원회를 중심으로 진행 중인 '총회 전도부흥운동'이 지 교회까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노회의 전도 활성화를 위해 권역과 노회별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총회 전도부흥위원회는 1월 23~24일 서부권역 광주동노회와 목포노회를 방문해 전도부흥운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전도…

"민족 위해 희생한 선배들 기억하자" |2024. 02.26
3.1절에 만난 사람- 독립운동가 최영돈의 후손 최상도 목사

"대한독립만세!!" 1919년 3월 24일 경상북도 김천군 개령면 동부리에서 3.1만세운동이 일어났다. 대구 계성학교를 졸업하고 진명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23세 청년 최영돈은 "3.1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데 우리 지역에서만 만세운동이 일어나지 않는게 부끄럽다"면서 김태연 허철 김종수 등과 은창서의 집에서 만나 독립운동을 거사하기로 작정했다. 그날 오후 4시. 최영돈은 기독교…

총회 제109회기 주제는 이렇게 |2024. 02.26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로 임원회 청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선교기조인 주제가 차기(제109회기)에는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로 결정될 예정이다. 총회 주제연구위원회(위원장:정해우)는 제108-5차 회의를 23일 온라인 화상회의로 열어 총회 차기 주제 문구를 최종 의결하고 이를 총회임원회에 허락 청원하기로 했다. 총회 제109회기 주제는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의 의견을 반영해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라는 개념을 …

영등포노회 300여 명 교사 모여 세미나 진행 |2024. 02.26

영등포노회(노회장:이영석) 교육자원부(부장:정성철)는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목민교회(김덕영 목사 시무)에서 2024년 신년 교사부흥회 및 세미나를 진행 중이다. 세미나에 영등포노회 산하 300명의 교사들이 참여했으며, 장종택 목사, 김덕영 목사, 박요한 목사, 강은도 목사, 차길영 대표, 최윤식 박사 등이 강의한다. 특히 이번 교사부흥회와 세미나는 목민교회의 전폭…

'이중 멤버십' 연구 박차...사역 장벽 없도록 |2024. 02.25
세계선교부 제108회기 정책협의회 열어

총회 세계선교부(부장:서은성)는 지난 20일 대전노회 회관에서 '총회 세계선교 전략'을 주제로 제108회기 총회 세계선교부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는 특별히 '이중 멤버십'에 대한 이슈를 집중적으로 다뤄 참석한 각 노회 세계선교부 관계자들과 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세계선교부 서기 박태부 목사(새장승포교회)의 인도로 진행되어 부장 서은성 목사(상신교회)가…

사역 활성화 도움 vs 재산권 분쟁 불씨 |2024. 02.25
선교사 '이중 멤버십' 필요성 증가, 장단점 따져 도움 되는 쪽으로 방향 잡아야

'이중 멤버십'을 허락해달라는 총회 파송 선교사들의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 현장의 선교사들은 최근 NGO 및 선교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는 사역들이 많고, 지역개발이나 구호 등 선교의 영역이 다양화 되면서 이러한 요구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이에 총회 세계선교부는 지난 20일 대전노회 회관에서 열린 제108회기 총회 세계선교부 정책협의회에서 이에 대한 이슈를 다각적으로 분석한 강의를 진행…

군산노회 연합장로회, 취약계층 위한 '집 수리 봉사' |2024. 02.25

한국해비타트 군산지회와 군산노회 연합장로회(회장:김한성)은 지난 2월 2일 2024년 첫 사업으로 '개정문화마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는 지난 2012년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지어진 '사랑의 집'에 새로운 가정이 입주하기 전, 노후화된 시설을 리모델링 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해비타트 군산지회와 군산노회 연합장로회는 지난해부터 군산시 및 고군산 도서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 생활 취약…

   71727374757677787980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