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생명망 구축 위한 '목회지원'으로 전환 |2024. 05.08
총회 교회동반성장위, 108회기 자립대상교회 목회자 선교대회 개최 2024년 종료 앞둔 교회동반성장지침 3차3개년 이후 정책 논의

총회가 오는 2025년 새롭게 전개 될 교회동반성장 사업의 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수렴 과정에 착수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교회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윤택진)는 7일 광주 서림교회에서 제108회기 자립대상교회 목회자 선교대회 및 노회 교회동반성장위원회 임원 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정책을 제정하기 위한 논의를 본격화했다. 총회가 추진하는 교회동반성장사업의 핵심 골자는 기존 사업의 '연속성…

어린이날, 그 동네가 뜬 이유 |2024. 05.08

최샘찬 기자 #1 어린이날 부모님 손을 잡은 수많은 어린이들이 찾아간 곳 #2 페이스페인팅 타투 스티커 어린이 상담소 먹거리 코너 등 #3 풍성한 공연과 체험으로 작은 놀이동산이 된 면목초등학교 #4 15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이곳 '행복 축제'에서 함께 웃을 수 있었던 이유는 #5 지역아동센터 4곳과 지역교회가 힘을 합쳤기 때문이다 면목교회는 '2024 종교계 주최 시민참여행사' 공모했고…

안동교회, 창립115주년 기념 오르가니스트 초청 내한공연 |2024. 05.07

서울노회 안동교회(황영태 목사 시무)가 교회 창립 115주년과 파이프오르간 설치 30주년을 맞아 오는 18일 오후 5시 세계적인 오르간 연주자이자 현대음악 작곡가인 지그몬트 샤츠마리(Zsigmond Szathmary) 초청 내한 음악회를 연다. 이날 도이치 스타츠필하모니 제1바이올린 수석 연주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아니코 카타리나 샤츠마리(Aniko Katharina Szathmary)가 함께 …

"어린이날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 |2024. 05.07
지역교회 '함께하는 어린이날 행사' 눈길

면목 지역의 주민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함께 웃고 즐기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지난 4일 면목 지하철역 광장에 수많은 어린 아이들이 부모들의 손을 잡고 하나 둘 모여들었다. '제1회 면목 어린이 행복축제'에 대한 기대로 가득찬 눈빛이었다. 이날 행복축제는 서울동노회 면목교회(오정현 목사 시무)가 주최했다. 지역의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잊을 수 없는 어린이날 추억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면…

한교여연, 제22차 연차대회 22일 개최 |2024. 05.07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김경은)는 오는 22일 오후 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제22차 연차대회(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제22차 연차대회는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라(사 56:1)'를 주제로 열린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의 회원교단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 기독교한국루터회 여선교회연합회, 대한…

"기도하며 한국교회 예배 회복해야" |2024. 05.07
114 기도운동본부, 포항동부교회서 4차 114기도회 개최

114 기도운동본부는 4월 29일 포항동부교회(김영걸 목사 시무)에서 제4차 114기도회를 갖고 나라와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목사 장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경동지역 기도회준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도회는 손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의 인도로 포항남노회 부노회장 박인엽 장로(포항중앙교회)의 기도, 포항동부교회 찬양단의 특송, 증경총회장 김삼환 목사의 설교, 114기도운동본…

‘총성 없는 전쟁터’ 뛰는 ‘목사 외교관’ 이야기 |2024. 05.07
정영호 휴스턴 총영사, ‘나는 텍사스 1호 영업사원입니다’ 출간

미국 휴스턴 주재 총영사이자 목사인 정영호 총영사의 외교 현장 이야기를 담은 책 '나는 텍사스 1호 영업사원입니다(정영호 지음/북랩)'가 출간됐다. 저자는 현재 텍사스, 오클라호마, 아칸소,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등 중남부 5개 주를 관할하는 재외공관장으로 관할 지역 한인 동포들과 한국 기업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수년간 이민 목회자로서 한인교회를 섬기기도 했다. 스스로를 '텍…

종교 기반 상담은 비전문·비과학? |2024. 05.07
목상협, 종교 상담단체 '비과학·비전문' 단체로 표한 한국심리학회 규탄

한국목회상담협회(회장:정푸름, 이하 목상협)가 최근 종교 기반 상담단체를 '비과학·비전문' 단체로 표한 한국심리학회를 규탄하며, 진정성 있는 사과와 소통을 요구했다. 목상협은 지난 2일 협회 홈페이지에 '한국심리학회의 입장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목상협에 따르면, 사건의 발단은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과 관련해 지난 4월 2일 한국심리학회가 회원들에게 보낸 이메…

43년간 한 주도 쉬지 않은 군선교를 향한 기도 |2024. 05.07
고넬료회 매주 조찬기도회 드려 곽선희 목사 40여 년간 설교 단상 지켜

43년간 한 주도 빠짐없이 매주 한 차례 한자리에 모여 군선교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예비역 장교들이 있다. 애국애족, 장병사랑, 그리고 '군선교를 향한 거룩한 헌신'이라는 기치 아래 한 주도 쉬지 않고 기도한 것은 이들의 의무였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소망교회 원로 곽선희 목사도 40여 년간 아침 설교 단상을 지키며, 이들이 말씀을 선교 동력 삼아 군선교를 위한 삶의 실천자로 살아낼 것을 …

동부 지역 장로 '하나 되다' |2024. 05.07
동부지역장로협의회 친선체육대회 개최

【 대구경북지사=장인수】동부지역장로협의(회장:진병호)는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자'를 주제로 지난 3일 창녕 군민체육센터에서 200여 명의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친선체육대회 및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황병국 장로의 인도로 찬송가 621장을 부르고 부회장 김부종 장로의 기도와 서기 이병섭 장로의 성경봉독, 경남노회장 이상근 목사의 '연합의 유익' 제하의 …

서울서남노회 제102회 정기노회 |2024. 05.07

서울서남노회는 지난 4월 23일 오류동교회(이형백 목사 시무)에서 제102회 정기노회를 개최해 총회 총대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서울서남노회에서는 '1교회 목사1 장로 1표제'와 관련한 논의가 이뤄져 전국 노회의 주목을 받았다. 이 규칙은 노회 내 대형 교회의 영향력을 축소시켜 투표시 교회 규모와 상관 없이 평등한 영향력을 발휘하게 하자는 취지에서 제안됐다. 지난 정기노회에서도 치열…

기후위기 시대, '우주적 목회'로 대안 제시하라 |2024. 05.06
제3회 순천에코포럼 개최 '지구공동체를 위한 생태적 거버넌스 구축과 그리스도교 응답' 주제

【 순천=최은숙 기자】기후재난과 자연재해로 인류의 생존을 위협받는 기후위기 시대에 한국교회의 역할은 인류 문명의 방향이 생명문명을 향해 전환되도록 하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생명들이 풍성한 생명을 누리는 '생명공동체' 순례를 시작해야 한다는 주장이 펼쳐졌다. 지난 4월 30일 '지구공동체를 위한 생태적 거버넌스 구축과 그리스도교의 응답'을 주제로 열린 제3회 순천에코포럼에서 '기후위기와 교회의…

‘문인의 흔적 그대로’ 故이어령 서재 한시적 공개 |2024. 05.06
영인문학관 ‘문인들의 화첩’ 기획전...강인숙 관장 문학 강연

'우리 시대 최고의 지성' 故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의 서재가 한시적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영인문학관(관장:강인숙)은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 '화첩으로 보는 나의 프로필' 기간동안 화요일, 목요일 오후 사전예약자에 한해 서재를 관람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령 선생의 아내 강인숙 관장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 영인문학관에서 본보 기자와 만나 "서재는 고인의 흔적 그대로 보존했으며,…

교회 부흥 노하우 나누는 자리 마련된다 |2024. 05.06
여의도순복음교회, 출입기자 간담회 개최

교회 성장의 비전과 노하우를 나누고, 전 세계의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시무)는 지난 3일 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2024년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고, 제30회 CGI 콘퍼런스,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등 올해 진행될 주요 행사들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제30회 CGI 콘퍼런스는 국제교회성장연구원(Church Growth Internation…

22대 총선 '절반의 실패'... 교회는 '올바른 가치 제시하고 공동체 정신 구현' 책임 |2024. 05.06
한국기독교언론포럼·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긴급좌담회 개최

제22대 총선은 공천과 정파적 이익에만 치우쳐 국가의 미래와 방향성에 대한 충분한 토론과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점에서 이미 국가적으로 '절반은 실패'한 선거로, 한국교회는 이후 발생할 다양한 부정적 파급효과를 대응하고 성서의 가르침에 근거한 올바른 가치와 문화를 제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기독교언론포럼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는 지난 2일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 시무)에서 '2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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