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교회..그리고 여전히 사랑하는 |2022. 05.01
이근복 목사 신간 '그림; 교회, 우리가 사랑한'
오는 6일 '이근복 그림전' 개최
"정식으로 그림을 공부하지 않은 아마추어이지만 오로지 한국교회의 소중한 역사적 가치를 나누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했습니다. 교회를 그리고 소개하는 일은 녹록지 않았지만 이 작업을 통해 민족과 사회를 힘껏 섬긴 신앙 공동체의 역할과 헌신을 알게 되어 교회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이근복 목사(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 원장)가 72개 교회를 붓펜담채화로 그려 소개한 '그림; 교회 우리가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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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콥 규정 해제..."반성 변화가 우선" |2022. 04.29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인터콥 이단성 특별 기자회견' 개최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예의주시·참여자제·교류단절·참여금지 등으로 규정한 인터콥에 대해 규정 해제 움직임을 발견한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가 특별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단상담소협회는 특정 교단 이대위 활동에 우려를 표하며, 재심 청원 움직임에 대한 한국교회의 관심을 요청했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대표회장:진용식)는 29일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회관에서 '인터콥 이단성 특별 기자회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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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영성으로 회복되는 믿음의 가정 이루자" |2022. 04.29
NCCK-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 가정주일 연합예배 드려
2022 가정주간 선언, 가정평화상 시상
"가정을 새롭게, 교회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일에 동역하며 그리스도의 영성으로 회복되는 믿음의 가정을 이루겠습니다."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조성은)는 4월 29일 구세군서울제일교회에서 제67회 가정주일 연합예배를 드리고 2022년 가정주간을 선포했다. 참석자들은 예배에서 그리스도의 영성으로 살아가는 신앙의 가치를 실천하며 믿음의 가정을 세우는 일에 헌신할 것을 결단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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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남제일교회, 개안수술비 401만원 전달 |2022. 04.29
서울서노회 한남제일교회(오창우 목사 시무)는 지난 4월 21일 실로암안과병원(병원장:김선태)에 개안수술비 401만원을 전달했다. 한남제일교회는 성전 이전에 감사하며, 부활절을 맞아 시각장애인들과 저시력자 10명에게 빛을 선물하기 위한 목표로 사순절 기간 온 성도가 함께 기도하며 헌금했다. 이를 위해 청년들도 사순절 기간 삶 속에서 절제와 묵상을 통해 자발적으로 개안 수술비 후원에 동참해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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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재난봉사단 조직 구성...거점 교회 확대 모색 |2022. 04.29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재난봉사단은 지난 4월 2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대표단장에 윤마태 목사(천안서부교회)를 선출하는 등 조직을 구성했다. 총회는 지난 제105회기 총회재난위기대처위원회를 특별위원회로 신설하고 권역별 거점 교회들을 중심으로 총회재난봉사단을 구성하기로 결의했다. 총회재난봉사단은 재난발생 시 현장에 자원봉사자를 파견하기 위해 권역별 거점 교회들을 중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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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서북노회 제78회 노회,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 선언 |2022. 04.29
서울서북노회(노회장:김성철) 제78회 정기노회가 지난 4월 26일 일산명성교회(문성욱 목사 시무)에서 개회했다. 이날 노회는 회무 시작에 앞서 동성애및젠더대책위원회(위원장:박한수)가 상정한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 선언문을 채택, 공포했다. 선언문은 '동성애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부정하는 명백한 죄'라고 밝히며, △제3의 성 인정 시도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 시도 △기독교 진리를 파괴하려는 반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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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등부전국연합회, 48회기 첫 순회헌신예배 |2022. 04.29
대한예수교장로회 교회학교 중고등부전국연합회(회장:신점철)가 지난 4월 24일 울산호계교회(김병문 목사 시무)에서 48회기 제1회 순회헌신예배를 드리고 지난 2월 회장에 선출된 신점철 장로(울산호계교회)의 취임을 축하했다. 수석부회장 정범 장로(남광교회)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전회장 이용만 장로(포항대송교회)의 기도, 영남협의회 회장 성오경 장로(충성교회)의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김태범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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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체적 대응 없이 교회학교 변화 어려워" |2022. 04.29
서울서북노회 다음세대위, 교회학교 실태조사 발표
인력·시설 모두 부족해, 전반적인 인식 변화도 필요
"교회학교의 축소는 교회 안팎의 다양한 요인들이 연결된 복합적 현상으로, 부분적 개선보다 시스템 전반을 바꾸려는 총체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2년 넘게 코로나19와 대치해 온 교단 교회학교들의 현주소를 파악할 수 있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서울서북노회 다음세대위원회(위원장:손철구)는 지난 4월 26일 제78회 정기노회에서 '교회학교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표하고, 노회와 교회들의 전폭적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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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선교형교회 개척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 발표회 개최 |2022. 04.29
사례 최우수상 포항 한숲농아인교회 선정
선교적 지형 변화에 따라 새롭고 다양한 유형의 개척교회 모델을 발굴해 하나님 나라 확장에 목적을 둔 교회 개척사례 공모전 발표회가 4월 2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총회는 공모전 개최 중 역대 가장 많은 총 6000만 원의 상금을 책정해 작은교회 목회자들의 사역 활성화를 위한 기회를 제공했다. 총회 임원회와 안산제일교회, 상도중앙교회, 사랑선교교회, 선창교회, 삼일교회, 배곧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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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회 총회, 자비량 목회 허락할까? |2022. 04.29
106회 헌의안, 정치부로 이첩돼 논의 중
27일 자비량목회연구위와 간담회 갖고 전향적 방향 모색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요청되는 교회의 공적 역할에 부응하는 새로운 목회 유형의 개발과 지원을 준비하기 위해 먼저 교단 총회가 자비량 목회를 인정하는 목회 유형의 하나로 허락해 주시기를 헌의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6회 총회에서 헌위위원회 보고로 정치부로 이첩된 '자비량 목회(이중직)' 헌의안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 총회 정치부(부장:김성철) 제1분과와 국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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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위로 위한 '사랑과 평화 콘서트' |2022. 04.29
지난 4월 22일 오륜교회에서
우크라이나 난민들과 선교사들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한 '사랑과 평화 콘서트'가 지난 4월 22일 오륜교회(김은호 목사 시무)에서 개최됐다. 2박 3일간 수련회 및 포럼을 통해 우크라이나에서 귀국한 한인 선교사들과 현지 상황을 공유하고, 위로의 시간을 가졌던 오륜교회는 이 행사를 마무리하며 우크라이나를 향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후원금을 마련하기 위해 콘서트를 준비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찬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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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금재단 총회 특감…외부회계법인 특감 여부 주목 |2022. 04.29
1년 여 촉구 끝에 이뤄진 연금재단 총회 특감가입자회·연금제도발전위, 외부회계법인 특감 시행 주장"가입자 신뢰 회복 위해 4년간 투자 건 전수조사해야""실효성 없는 특감, 3000만 원 돈 낭비" 총회 연금재단에 대한 총회 특별감사가 시행됐다. 연금가입자회와 연금제도발전위(구 연금재단대책위)가 2020년 말부터 촉구해온 특감이다. 이번 총회 특별감사 결과와 함께, 외부회계법인에 의한 특별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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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교육에 메타버스 활용, 새로운 가능성 발견 |2022. 04.29
한국기독교교육학회 춘계학술대회, 매타버스와 기독교교육의 만남, 그리고 교육의 적용 가능성 찾아
신학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고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한 새로운 대안을 찾는 연구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 열린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김정준) 춘계학술대회에선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시대적인 상황과 맞물려 관심을 끌고 있는 '메타버스'와 '기독교교육'의 만남, 그리고 교육의 적용 가능성을 모색했다. '메타버스의 기독교교육 적용방안'을 주제로 발제한 옥장흠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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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 미래 목회자 세대 양성과 학원선교 지원에 앞장 |2022. 04.29
숭목회, 사무실 개소 감사예배 드려
숭실대학교 출신 목회자들로 구성된 숭목회가 지난 18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내 김덕윤예배실에 사무실(선교지원실)을 개소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숭목회 사무실이 개소됨에 따라 앞으로 회원간의 코이노니아 강화를 비롯한 타대학 출신 목회자들과의 선교사역 협력, 한국교회 미래 목회자 세대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을 보다 활발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숭실대 이사장 박광준 장로와 숭실사이버대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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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우크라이나 긴급구호금 14억 원 추경 .. 일부 지원키로 |2022. 04.28
총회 사회봉사부 실행위원회, 현지 선교사와 긴밀한 협력...재정 지원키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총회가 중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난민 구호 및 전후 복구 전략 방안으로 총회 파송 및 현지 선교사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재정적인 도움도 강화하기로 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사회봉사부(부장:도영수) 실행위원회는 지난 4월 26일 열린 화상회의에서 해외재해구호비로 14억 원 추경을 확정하고, 우크라이나 긴급구호금으로 현지에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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