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리비아 선교 위한 교리 교재 등 지원 요청 |2022. 05.09
볼리비아예수교장로회 정치현 목사, 총회 방문
대한예수교장로회와 지난해 3월 선교협정을 맺은 볼리비아예수교장로회(IEPB) 소속의 정치현 목사가 지난 6일 총회 사무총장을 방문해 볼리비아 선교를 위한 지원을 부탁했다. 정치현 목사는 지난 6일 김보현 사무총장을 방문해 기독교 교리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재 지원 및 스페인어 찬송가를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정 목사는 "볼리비아 선교 초기에는 음악과 신비적 체험 등으로 교회 개척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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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7회 총회, 양곡교회에서 개최 |2022. 05.09
오는 9월 20~22일, 주제는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하소서'
【 제주=김성진 기자】 제107회 총회가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하소서'(시 50:5, 롬 12:1)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0일(화)~22일(목) 창원 양곡교회에서 개최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류영모)는 지난 8일 제주영락교회에서 제106-8차 임원회를 열고 제107회 총회 개최 장소와 총회 주제 등을 확정하고 오는 6월 중에 총회 절차위원회를 열어 총회 회의 진행을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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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이단성-사이비' 교단별 규정 용어 통일 필요 |2022. 05.08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 협의회, 인터콥 관련 정보 교환
한국교회 주요 교단의 이단대책위원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교단별 혼선을 피하기 위해 '이단 규정 용어'를 정리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각 교단이 규정하고 있는 표현과 이에 대한 의미의 차이로 인해 성도와 교회가 혼돈하지 않도록 이단 규정 용어를 통일하자는 움직임이다. 8개교단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회장:유무한 사무총장:유영권)는 지난 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22년 제2차 모임을 갖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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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 총회, WCC 제11차 총회 참가자 모집 |2022. 05.06
선착순 30명, 청년에게는 경비 부분 지원 혜택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에큐메니칼위원회(위원장:이순창)가 오는 8월 31일~9월 8일 독일 카를스루에에서 열리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1차 총회 방문단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청년 참가자(만 35세 이하) 5~10명에게 경비 부분 지원을 할 예정이다. 예상비용은 500만 원 가량으로 등록비, 총회 기간 식사, 숙박, 항공료, 현지일정 비용 등이 포함된다. 신청금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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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선교형교회 개척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2022. 05.06
최우수상 2000만 원 등 상금 총 6000만 원 전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선교형교회 개척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6일 총회 창립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됐다. 총회는 4월 28일 사례 및 아이디어 발표회 심사에서 선정된 수상자들을 초청해 시상식을 갖고 상금을 전달하며 다양한 섬김 사역에 전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총회 국내와군·특수선교처 총무 문장옥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시싱식은 총회장 류영모 목사와 서기 조환국 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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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신도 위한 교단 신학 안내서 나온다 |2022. 05.06
총회 교단신학위원회 교재 개발 착수, "신학에 대한 오해 심각한 문제"
평신도들에게 교단 신학을 알기 쉽게 소개하기 위한 교재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교단신학위원회(위원장:손윤탁)는 6일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에서 106회기 3차 모임을 갖고, 지난 모임 이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1월 열린 2차 모임에서 '교단 신학에 대한 평신도들의 오해 해소'와 '목회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명확한 지침'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한 위원들은 이날 △주제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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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총, 제주에서 51회 회원수련회 개최 |2022. 05.06
친교와 교제 통해 교회 연합 도모
【 대구경북지사=장인수】대구광역시장로회총연합회(회장:동현명)는 지난 2~3일 제주도에서 장로총연합회 수련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수련회는 연합회 회원 장로들의 친교와 교제를 목적으로 진행돼 초교파 대구 지역 교회의 연합을 도모하고 이 일에 장로들이 적극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련회 개회예배는 동현명 장로의 인도로 김정수 장로의 기도와 석상철 장로의 성경봉독, 우광일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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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동산병원,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 |2022. 05.06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병원장:서영성)이 대구시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지정 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의 지정기준은 △시설기준(10개) △인력기준(3개) △장비기준(9개)의 항목으로 24시간 응급진료에 대한 평가로 결정된다. 대구동산병원 측은 2일 전담의료진의 적정성과 전문성, 응급 병상의 적절성, 응급실 장비 및 시설 확보 등 응급 의료에 대한 운영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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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신학은 '상황화' 관점에서 출발한다" |2022. 05.06
'아시아 신학 산책' 출간한 안교성 교수 인터뷰
아시아 신학을 개괄적으로 소개한 책이 발간됐다. 안교성 교수(장신대)가 쓴 '아시아 신학 산책'(대한기독교서회)은 중국 일본 파키스탄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타일랜드 인도차이나 등 아시아 여러 나라와 지역을 산책하며 각 나라 신학의 전개 과정, 특징, 대표 신학자, 전망 등을 제시한다. 본보는 아시아 신학의 디딤돌과 같은 저서를 발간한 저자 안교성 교수와 인터뷰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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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 사역으로 다음세대 세우는 순천노회 남선교회연합회 |2022. 05.06
【 순천여수지사=송외천】 순천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임병동)는 지난 1일 순천중앙교회에서 임역원회의를 개최하고, 3명의 장학생을 선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순천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지역 미션스쿨로부터 장학생을 추천받았다. 추천 대상으로는 신앙심을 바탕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학생으로 추천된 학생 중 3명의 학생을 선별해서 이날 장학 증서와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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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애리, 소외 아동돕기 기부 ... 어린이날 기념식서 표창 |2022. 05.06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정애리 씨가 지난 6일 열린 '2022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정애리 씨는 지난 2004년 월드비전과 인연을 맺고 18여 년간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지역과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기부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정애리 씨는 "소신과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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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별량면 주민 위한 긴급구호 뱅크 설립 |2022. 05.06
순천남노회 덕정교회, 창립 40주년 맞아 주민 지원
【 순천여수지사=송외천】 순천시 별량면에 위치한 농촌교회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구호 뱅크를 설립했다. 순천남노회 덕정교회(이삼현 목사 시무)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24일 긴급구호 뱅크 설립 예배를 드리고, 별량면 지역 주민 지원 사역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덕정교회는 코로나19 시기 2년 동안 1억 원을 모았으며, 이 기금을 종잣돈으로 삼아 매년 교회 예산을 더해 지원 사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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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산불피해재난민돕기성금 500만 원 기탁 |2022. 05.06
【 포항지사=이봉근】지난 5월 3일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유원식)는 4월 17일 포항동부교회(김영걸 목사 시무)에서 개최된 부활절연합예배 헌금 500만 원 전액을 울진산불피해재난민돕기 성금으로 울진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이승환)에 기탁했다. 유원식 목사는 "이번 산불로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고 참담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더불어 조속히 회복되길 기도하겠다"고 전했으며, 울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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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차 로잔대회, 2024년 한국에서 열린다 |2022. 05.06
2024년 9월 22~2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조직위원장 이재훈 목사, 아시아 교회 공동 개최
전세계 교회에 복음전도와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책임을 통합하는 선교적 비전을 제시해 온 국제로잔대회가 오는 2024년 9월 22~28일 한국에서 개최된다. 세계로잔위원회는 지난 4일 인천온누리교회에서 아시아 지역 리더들과의 모임 후 기자회견을 갖고 제4차 국제로잔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의 특징은 국제로잔운동 50주년을 기념하는 대회인 동시에 한국교회가 호스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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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마음처방전 외 3권 |2022. 05.04
마음처방전 H.노먼 라이트/두란노 코로나 이후 일상 회복, 어떻게 할 것인가? 세상은 다시 시작됐지만 슬픔과 고립, 불안, 분노의 영향은 그대로 남아있다. 기독교 치료사이자 상담전문가인 저자는 이 책에서 슬픔과 트라우마를 다룬다. 팬데믹 봉쇄 조치로 인한 감정적 손상을 치료하고 일상을 회복하도록 돕는 이 책은 팬데믹이 남긴 상처들을 상세하게 알려주고, 예기치 못한 상황을 다룰 수 있도록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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