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청, 9월부터 신약 바이블클래스 진행 |2022. 08.30

"당연하게 생각했던 성경의 문장들이 어떤 의미를 갖고, 어떻게 내 삶에 적용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이중지)가 지난 3~5월 첫 바이블 클래스로 구약 과정을 진행한 데 이어 오는 9월 넷째주부터 12주 과정으로 신약 바이블 클래스를 개설한다. 수업은 화요일 주중반과 토요일 주말반으로 분리 운영되며, 저녁 8시 온라인(Zoom)으로 참석하는 방식이다.…

현장의 소리 경청 … 상생 위한 지원 활성화 노력 |2022. 08.30
제106회기 사업부서·훈련원 결산

3년째 팬데믹의 터널을 지나는 총회는 특별히 106회기에 복음으로 다시 한번 교회를 새롭게 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일에 앞장서 왔다.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목회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위축되는 선교 현장을 회복시키며 약자들을 섬기기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해 왔던 총회 상임부서와 위원회들의 지난 한 회기 활동을 정리한다. /편집자 주 디지털 문화 속 새로운 목회 방향 고민 [국내선교부…

중·고등부전국연합회, 제3회 순회헌신예배 드려 |2022. 08.29

【 전북지사=이영진】 대한예수교장로회 교회학교 중·고등부전국연합회(회장:신점철)는 지난 28일 전주시온성교회(황세형 목사 시무)에서 제3차 순회헌신예배를 드렸다. 교회학교 중고등부전국연합회는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 학생들에게 여호수아장학회 장학금을 전달하고, 전주시온성교회 중등부와 고등부 교사인 오지선 권사와 경영선 권사에게 모범교사상을 수여했다. 중·고등부전국연합회 순회예배는 회장 신점철 장…

장로교 정체성 회복과 연합 일치 향해 나아가야 |2022. 08.29
한국장로교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 심포지엄

한국장로교 총회 설립 110주년을 맞아 장로교의 역사와 현실 문제를 짚어보고 실천적 대안을 제시한 심포지엄이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26일 충현교회 베다니홀에서 개최된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심포지엄에선 장로교회의 성경적 기원과 역사적 분석, 그리고 한국장로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발제와 논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장로교의 …

2025년 65세 고령인구 전체의 20% …시급한 과제로 부상 |2022. 08.29
미래와목회말씀연구원, 아드폰테스 등 고령세대의 현황 파악 및 선교적 대안 모색

지난해 국내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815만 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에는 1000만 명을 넘어서고, 2040년에는 1724만 명에 이를 것으로 통계청은 예상했다. 2025년 고령인구는 전체 인구의 20%에 달하며 2070년에는 46.5%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은 인구 고령화 추세는 한국교회가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시급한 과제로 부상 중이다. 고령 성도들을 위한 …

전주·전북·익산 3개 노회 모여 저출산·기후위기 대응방안 논의 |2022. 08.29
총회 사회봉사부가 후원한 연합세미나

【 전북지사=이영진】 전북노회(노회장:방운술) 전주노회(노회장:서화평) 익산노회(노회장:이중관)는 지난 25일 이리남중교회(박춘수 목사 시무)에서 연합세미나를 개최했다. 3개 노회 사회봉사부가 주관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사회봉사부 후원으로 개최된 세미나에서, 뉴젠 아카데미 대표 탁영철 목사가 '결혼율 감소, 저출산, 고령사회에 대한 대응 방안', 장윤재 교수(이화여대)가 '생태정의, 기후…

9월 4일, "총회가 전국 교회 섬기도록 기도해주세요" |2022. 08.29
매년 9월 첫째 주일은 '총회주일'

9월 첫째 주일, '총회주일'을 맞아 총회가 전국교회에 총회헌금과 기도를 요청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류영모)는 오는 9월 4일 제107회기 총회주일을 앞두고, 전국교회에 총회주일 예배안내서와 협조 공문을 보내, 총회 정책을 위한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총회는 20여 년간 매년 첫째 주일을 총회주일로 지켜왔다. 총회주일은 총회 산하 모든 교회가 총회 정책과 사업을 위해 함께 기도…

한국교회 2040년까지 탄소배출 100% 감축 |2022. 08.29
한국교회 탄소배출 감축 중장기 이행목표 '한국교회 2050 탄소중립 로드맵' 발표

한국교회가 오는 2040년까지 탄소배출을 100% 감축하고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생산과 자연기반 탄소흡수원을 확대하기로 하는 목표를 수립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문화위원회(위원장:안홍택)는 지난 8월 24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한국교회가 먼저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실천계획으로 '한국교회 탄소배출 감축 중장기 이행목표 - 한국교회 2050 탄소중립…

풍각제일교회, 홍재범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선정 감사예배 드려 |2022. 08.29

대구동노회 풍각제일교회(김영호 목사 시무)가 지난 8월 21일 교회 출신 홍재범 애국지사의 독립유공자 선정을 기념한 감사예배를 드렸다. 홍재범 애국지사는 8월 15일 광복 77주년을 맞아 정부로부터 독립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추서 받았다. 홍재범 애국지사의 후손과 청도군 교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린 감사예배는 김영호 목사의 인도로 박이현 장로의 기도, 청도기독교총…

부산동노회 장로회 등산회, 회원 등반대회 개최 |2022. 08.29

【 부산지사=박기탁】부산동노회 장로회(회장:권성혁)는 8월 27일 장로회 등산회(회장:이종택) 주관으로 회원 가족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등반대회에서는 부산 해운대 달맞이고개 문탠로드 갈맷길 트레킹을 통해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회원 간 교제하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지역 5개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조찬기도회, 조찬기도회 개최 |2022. 08.29
예배 회복과 연합과 화평 등 위해 기도

【 부산지사=박기탁】부산지역 5개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조찬기도회(회장:박기탁)는 8월 27일 부산노회 회관에서 제70회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찬기도회에서 '역사의 중심에 서있는 남선교회' 제하로 설교한 김찬효 목사는 "하나님의 관심은 하나님의 교회와 말씀에 순종하고 기도하는 우리 남선교회 회원들에게 주목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기도회 참석자들은 특별기도를 통해 △나…

울기연,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 |2022. 08.27
울기연 상황보고 및 사업 계획 밝혀

"울진은 지금 한국교회와 성도님들의 기도에 힘입어 빠르게 안정을 되찾고 있습니다." 울진기독교연합회(울기연, 회장:이승환)가 지난 8월 25일 종로 5가에 위치한 카페 길동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화마로 상심이 큰 울진 지역이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으로 빠른 시일 내에 안정을 찾을 수 있었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울진은 지난 3월 4일 발생한 산불로…

연금 지급률 개정안, 제도 변경 기준으론 부적합? |2022. 08.27
연금가입자회 제18-3차 전체 임원회, 제107회 총회에 상정 예정인 연금 지급률 개정안 논의

복잡하면 총회 통과 못해, 단순·공정한 개정안이 현실적'전체평균', '5년간 15% 삭감' 시행 후, 5년 내 보완해야…107회 총회서 개정 안하면, 기회비용 매년 90억 원 시뮬레이션 평균(14.93%) 개별 변수 많아, 제도 변경 기준엔 부적합재평가율 그대로 적용시 오히려 고갈시점 앞당길 수 있어…부결되면 '3년 연기'… 개정안 상정 신중해야공신력 있는 경제 전문가 컨설팅 통해 개정안 내…

"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 일으킬 것" |2022. 08.26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제3회 효명지도자상 탄자니아 루미샤 엘리오나 마쌈에 수여 국내외 시각장애인 학생들에게 3800만원 효명장학금 전달

제3회 효명지도자상(Hyomyoung Leader's Prize)은 탄자니아 시각장애인협회 모시지부 사무총장 루미샤 엘리오나 마쌈(Rumisha Eliona Masam)이 수상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김미경)는 지난 24일 효명아트홀에서 '2022년 효명지도자상 및 효명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효명지도자상은 개발도상국에서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고 탁월한 지도력으로 장애인사회 발전에…

류영모 총회장 수해 피해교회 방문 ...위로와 격려 전해 |2022. 08.26
소망교회 1억원 성금 전달 ... 총회 산하 11개 교회 피해교회 복구 지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진 이번 집중 폭우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류영모) 산하 11개 교회가 침수피해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총회에 접수된 피해교회는 서울서북노회 변두리교회(김 혁 목사 시무) 영등포노회 주반석교회(김희수 목사 시무) 안양노회 한무리교회(백광흠 목사 시무) 삼은교회(안의선 목사 시무) 대현교회(최정순 목사 시무) 서울관악노회 한믿음교회(이봉수 목사 시무)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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