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 적상교회, 창립 50주년 맞아 요양원 준공 |2022. 10.25
전북 무주군의 적상교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요양원을 준공했다. 전북동노회 적상교회(송서철 목사 시무)는 지난 16일 교회 창립 50주년 감사예배와 함께, 하늘빛요양원 준공 감사예배를 드렸다. 창립 50주년을 맞은 적상교회는 '50년의 헌신, 100년의 열매'를 주제로 50년의 역사를 발판 삼아 미래 100년엔 더욱 풍성한 열매를 맺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적상교회는 50년 전 교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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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교총, 강릉 세계합창대 조직위와 MOU |2022. 10.25
2023개최, 종교 분야 종목에서 교회 합창단 참여 위한 협력과 교류 추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류영모)이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허용수)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는 2023년 7월 3~13일 강릉 일원에서 진행되며, 기획재정부가 공식 승인한 국제행사로 75개국 400여 팀, 연인원 2만 5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00년 오스트리아 린츠대회를 시작으로 2002년 제2회 대회를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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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광교회, 탈북청소년 위해 1억원 후원 |2022. 10.25
용천노회 부광교회(정성조 목사 시무)가 지난 9월 27일 한꿈학교(교장:김영미)를 방문해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 부광교회는 무명의 성도가 헌금한 1억원을 탈북청소년들의 꿈을 위해 후원하기로 하고 한꿈학교를 찾아 격려했다. 이번 장학금은 매년 졸업하는 학생 7명에게 100만원 씩 10년을 지급하는 적지 않은 금액이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한꿈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하나님께 감사하다"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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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남노회 제197회 정기노회 개최 |2022. 10.24
신임 노회장에 조중현 장로 선출
평남노회는 지난 18일 강북제일교회(황형택 목사 시무) 에서 제197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임원개선 및 회무를 처리했다. 361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이날 노회에서는 조중현 장로(영주교회)를 신임노회장으로 선출했으며, 개회예배 헌금 200여 만원은 태풍피해 지역 및 노회산하 교회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안수식에서는 양전주, 박진영, 강성효, 김한국, 윤수진, 라스랍, 장성식, 정찬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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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아인 노회원 위한 회무 수어통역 필요하다 |2022. 10.24
정기노회 한창, 참석하는 농아인 목회자들은 소통 불가능한 경우 많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산하 전국 노회들의 정기노회가 한창인 가운데 노회 회무에 참여하는 농아인 목사, 장로들을 위한 수어 통역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총회농아인선교회 회원교회는 45곳으로 교단 산하에는 적지 않은 농아인 목회자와 교인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중 농아인 목회자들은 노회에 참석할 때마다 난감한 상황을 겪어 왔다. 들리지 않는 상황 속에서 회무가 어떻게 진행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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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기지역 '생명줄복음전도자훈련세미나' 개최 |2022. 10.24
2개의 줄로 복음을 쉽고 효과적으로 전하는 생명줄복음전도자훈련세미나가 서울에서 열린다. 생명줄복음전도자훈련원(원장:강동환)은 오는 11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한국기독교회관 1층 세미나실에서 '서울·경기지역 생명줄복음전도자훈련세미나'를 개최한다. 생명줄복음전도법은 일상 대화처럼 간단한 57개의 짧은 문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하나님과 인간, 죄와 예수 그리스도의 관계를 두 개의 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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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찬양축제' 개최 |2022. 10.24
【 울산지사=강성수】울산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정덕민)는 10월 23일 강남교회(정병원 목사 시무)에서 제12회 지교회 중창단초청 찬양축제를 개최해 지역 교회 간 화합을 도모했다. 대흥교회, 울산제일교회, 언양제일교회, 울산남복교회, 울산동성교회, 평강교회, 울산삼산교회, 강남교회 등이 참가한 찬양축제 1부 예배는 김영철 장로의 인도로 안종헌 장로의 기도, 정병원 목사의 '찬송 생활의 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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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7회기 총회 재심재판국 국원 선임 확정 |2022. 10.24
서울관악노회 새봉천교회 재심 결의에 따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7회 총회에서 총회 재판국 보고시 논란이 된 서울관악노회 새봉천교회 사건에 한해 재심을 받아들이기로 결의함에 따라, 총회 임원회가 최근 총회 재심재판국원 선임을 확정했다. 총회 임원회가 총회 재심재판국원 선임을 확정함으로서 조만간 재심재판국 조직과 함께 본격적인 재심에 들어갈 전망이다. 제107회 총회 결의에 의하면, 서울관악노회 새봉천교회 재판 결과에 대해 표결로 재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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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교리문답', 전국교회가 사용 |2022. 10.24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7회 총회에서 총회장의 선포로 시행
새로 제정된 '21세기 대한예수교장로회 교리문답'이 지난 제107회 총회에서 총회장의 선포로 전국교회가 사용하게 됐다. 헌법개정안으로 상정돼 제106회 총회에서 통과된 '21세기 대한예수교장로회 교리문답'은 노회 수의 과정을 거쳐 제107회 총회 폐회 전에 총회장의 선포로 시행에 들어갔다. 교리 개정의 절차에 따르면, 총회 헌법 제2편(정치) 제103조(교리 개정) 4항에 의거해 노회 수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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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힌남노 피해 등 수해피해 구호비 5600만원 지원 |2022. 10.23
총회 사회봉사부 제107-2차 실행위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사회봉사부(부장:서성구)는 지난 1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제107-2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집중호우 및 태풍 힌남노 피해 구호사업비로 10개 노회, 26개 교회에 5600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또 오는 11월 25일 오전 11시 '기후위기 식량안보 남북협력'을 주제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했다. 이날 정책협의회는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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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제정 농어촌선교주일, 11월 셋째주 추수감사주일...적극 홍보 |2022. 10.23
총회 농어촌선교부, 제107-2차 실행위원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농어촌선교부(부장:이종학)는 지난 17일 진안제일교회(이종학 목사 시무)에서 제107-2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오는 11월 25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총회 도농사회처 3개부서와 연합해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실행위원회에서는 총회 제정 농어촌주일이 5월 마지막 주일에서 11월 셋째 주일인 추수감사절로 변경된 것과 관련해 전국노회에 공문을 발송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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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발달장애인 작가입니다." |2022. 10.23
발달장애인 청소년 작가 23명, 1년 동안 그린 작품 세상에 선보여
밀알복지재단, 제8회 봄 프로젝트 ... 온라인으로 이어 전시
#"우리는 발달장애인 작가입니다." 이제 막 얼굴에 여드름 꽃이 피기 시작한 15살 성준이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앓고 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는 발달단계와 연령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지만, 대체로 사회적인 관계에서 감정적인 상호관계를 맺는 것이 어렵고 사람들과 정상적인 대화도 원활하지 않다. 아주 드문 경우지만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우영우처럼 특정분야에서 천재적인 능력을 보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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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 기득권 내려놓고 연합 사명 감당하자" |2022. 10.23
백석총회, 설립 45주년 호소문 통해 장로교 연합 사명 선포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총회장:장종현)가 교단 설립 45주년을 앞두고 호소문을 통해 "한국교회가 쇠퇴하는 여러 이유 중 하나는 분열"이라고 지적하고, "교단이 가진 기득권을 하나님 앞에 배설물처럼 내려놓고 연합의 사명을 감당하자"고 제안했다. 백석 총회는 지난 18일 장종현 총회장, 총회 설립45주년준비위원장 양병희 목사의 이름으로 발표된 호소문을 발표함으로써 45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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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북, 군사훈련 확대 말고 즉각 협의하라" |2022. 10.23
평화통일연대 창립 12주년 기념포럼 및 평화통일의 밤 행사서 성명서 발표
"한미양국과 북한은 군사훈련을 더 이상 확대하지 말고, 지난 5년간 유지했던 그 수준에서 통상적인 훈련으로 돌아가라. 특히 남북 간의 '9.19 군사분야합의문'에서 합의한 대로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군사연습을 일체 중단하고, 직통전화 등을 통해 군사현안문제를 지체없이 협의하라." 평화통일연대(이사장:박종화, 상임대표:강경민)가 지난 20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12주년 기념포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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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의 신앙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필요" |2022. 10.23
글로벌기독교포럼(GCF) 국제위원회 및 아시아 지역 교회 모임 폐회 후 성명서 발표
"우리는 이번 모임을 통해 아시아의 에큐메니즘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과 교회 간 협력의 다양성에 대해 배웠고, GCF가 가져다주는 특별한 선물인 '더 많은 협력을 위한 초대'가 이뤄지고, '서로의 신앙 이야기'를 통해 우정과 신뢰가 계속 쌓일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글로벌기독교포럼(Global Christian Forum·이하 GCF) 국제위원회 및 아시아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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