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광주를 이롭게" |2023. 01.05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2023 신년하례회 개최
【 전남지사=박정종】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남택률)는 지난 3일 광주시청 3층 대강당에서 2023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신년예배는 광주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유가준 목사의 인도로, 광주초교파장로회연합회 회장 정경재 장로의 기도, 광교협 고문 리종기 목사의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제하의 말씀선포, 고문 안영로 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로 진행됐다. '교회를 새롭게, 광주를 이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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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살림과 평화 실현, 일치와 연합위한 공동체 될 것 |2023. 01.05
NCCK, 2일 2023년 신년예배 드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이홍정)는 지난 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23년 신년예배를 드리고 생명살림과 평화 실현, 일치와 연합을 위한 에큐메니칼 신앙공동체가 될 것을 다짐했다. NCCK 9개 회원교단 및 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예배에서 '나에게 배우라'제하로 설교한 NCCK 회장 강연홍 총회장(한국기독교장로회)은 "2023년을 시작하면서 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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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노회, 기독학원 졸업생에게 장학금 전달 |2023. 01.04
대한예수교장로회 군산노회(노회장:이태춘)는 지난 2일 노회 사무실에서 군산유일의 기독학원인 영광학원 졸업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군산노회는 이번 전달식에서 평소 품행과 행실이 바른 고등학생에게 60만 원, 중학생에게 40만 원 총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5일 영광학원 졸업식장에서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군산노회는 2020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 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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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CK,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서거 애도 메시지 발표 |2023. 01.04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이홍정)는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서거에 애도를 표하며, 이로 슬픔에 잠겨있을 세계 가톨릭공동체 모든 구성원에게 위로를 전한다는 입장을 3일 밝혔다. NCCK는 "교황께서 보여주신 생전의 가르침과 가톨릭교회와 더불어 에큐메니칼 신앙공동체 간 대화와 협력을 앞서 이끌어 오신 제사장적 삶과 실천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라며, "교황께서는 세계교회협의회(W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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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선교 활성화와 군 사역자의 사명 위해 기도 |2023. 01.04
총회 군선교후원회 신년하례 조찬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군선교후원회(회장:김운성)는 3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2023년 신년하례 제213회 조찬기도회를 갖고 군선교 사역자 및 사역 활성화를 위해 기도했다. 영락교회의 후원으로 총회 군종목사와 군선교사, 후원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조찬기도회는 김재완 장로의 인도에 따라 김순미 장로의 기도, 영락교회 여전도회 연합찬양대의 특송, 김운성 목사의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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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소망교회, 장신대에 교육환경 개선기금 기탁 |2023. 01.04
서울서북노회 한소망교회(류영모 목사 시무)가 지난 2일 열린 세이레 특별새벽기도회에서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김운용)에 발전기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교회는 한 교인으로부터 용도를 정하지 않고 기증받은 기금을 장신대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익명을 요청한 기증자는 "가장 필요한 곳에 기금이 사용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으며, 류영모 목사는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하며 좋은 사역자로 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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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간 받은 은혜 보답하고 싶어" |2023. 01.04
한남대 87세 노 교수, 2억 원 발전기금
【 대전충남=송정식】30년 간 학생을 가르치다 지난 2000년 퇴직한 노 교수가 최근 2억 원의 기금을 한남대학교(총장:이광섭)에 기탁해 화제다. 주인공은 올해 87세인 서초순 교수<사진>이다. 1979년 교수로 임용돼 영문학과와 영어교육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은퇴 후에도 2010년까지 명예교수로 활동했다. 서 교수는 과거 야간대학에 속해 있던 있던 영어교육과를 독립시켰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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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트 클래스' 티켓 주는 교회 |2023. 01.03
대전 신성교회 '비행기 티켓' 형상화 주보
"예배에 일찍 오시면 '퍼스트 클래스'(일등석) 티켓을 드립니다" 대전서노회 신성교회(김윤태 목사 시무)가 2023년 들어 주보를 비행기 티켓처럼 제작해 신선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목적지는 교회의 표어와 같은 "다시 초대교회로!"로 정해져 있고, 출발시각은 1~3부의 예배시간으로 설정했다. 좌석 등급에 '퍼스트 클래스'(First Class)가 명시된 주보는 한정 제작되어 예배에 일찍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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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철 목사, 장신대에 발전기금 |2023. 01.03
박기철 목사가(분당제일교회 원로)가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김운용)에 발전기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분당제일교회 박기철 원로목사와 담임 허창윤 목사, 강인구 장로, 김병준 장로는 지난해 12월 27일 장로회신학대학교를 방문, 지속적 발전에 대한 염원을 전하며 준비한 기금을 전달했다. 기금은 1985년부터 분당제일교회를 섬긴 박기철 원로목사가 은퇴시 받은 위로금의 일부인 것으로 전해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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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동산병원 '치매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2023. 01.03
치매 진단 환자 모니터링 우수성 입증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병원장:서영성)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21년(1차) 치매 적정성 평가'에서 95점 만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신규 치매 외래 환자를 진료한 의원급 이상 889기관 중 최상위 등급을 받게 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치매 적정성 평가는 신규 치매 환자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통해 증상 악화를 지연하고, 치매의료서비스 질의 향상을 도모하고자 2021년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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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교회, 故 김기수 원로목사 15주기 추모예배 드려 |2023. 01.03
한국교회와 세계선교에 헌신한 고인 뜻 기려
경안노회 안동교회(김승학 목사 시무)가 증경총회장 故 김기수 원로목사의 제 15주기 추모예식을 갖고 안동교회와 지역 사회, 나아가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해 헌신한 고인의 뜻을 기렸다. 지난해 12월 20일 안동교회100주년기념관 내 영곡 아트홀에서 12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추모예식은 일평생 안동교회와 한국교회를 위하여 헌신한 김기수 목사의 신앙과 목회철학의 뜻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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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예배자·세계선교의 동반자로" |2023. 01.03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2023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이순창)가 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2023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갖고, 올 한해 현장 예배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세계선교의 동반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총회 임원을 비롯한 상임부·위원장과 전국노회장, 산하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식에서 총회장 이순창 목사는 교단 산하 모든 교회와 기관들이 하나님 앞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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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 01.03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는 지난 3년간을 이전에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삶을 살아왔습니다. 예배가 멈춘다는 것은 상상도 못 했었는데, 정말 예배가 멈추고, 교회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영상으로 전해지는 예배를 드려야만 했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마스크의 답답함에서는 벗어나지 못합니다. 지난 2년간 한국교회 송구영신(신년맞이)예배가 정상적으로 드려지지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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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미국 중남부 지역 한인교회 네트워크 통한 협력 논의 |2023. 01.02
주 휴스톤 총영사 정영호 목사, 이순창 총회장 접견
주 휴스톤 총영사 정영호 목사가 지난 2일 총회장 이순창목사를 접견, 총회와 현지 한인교회와의 네트워크를 통한 한미 종교문화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6일 출국했다. 정영호 목사는 연세대와 뉴브런스윅대에서 수학하고 PCUSA에서 목사안수 후 한미 양국을 오가며 리더십 커뮤니케이션과 방송활동 및 저술활동을 해왔다. 이순창 총회장은 "큰 일을 감당하시게 될 텐데, 한국교회가 힘내서 기도하겠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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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살림과 평화 실현, 일치와 연합위한 공동체 될 것 |2023. 01.02
NCCK, 2일 2023년 신년예배 드려
NCCK 9개 회원교단 및 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예배에서 '나에게 배우라'제하로 설교한 NCCK 회장 강연홍 총회장(한국기독교장로회)은 "2023년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이유로 기쁨의 하례를 시작하기가 참으로 어렵다. 주님 앞에 나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멍에를 메어 주님을 닮아갈 때 우리에게 참된 쉼을 주실 것"이라며, "주님께서 능력과 지혜를 주셔서 감당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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