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자원부 제108회 총회 청원사항 확정 |2023. 08.21
사업운영계획서 및 총회 5차 새공과 관련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교육자원부(부장:윤마태)가 제107-5차 실행위원회를 1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고 제108회 총회에서의 보고와 청원 사항을 최종 확정했다. 실행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제108회기 사업운영계획으로 정책기획 부분의 정책토론, 교육연구개발 부분의 교육과정 정책연구 및 총회성경표준주석 순차적 발간 및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 실시 등을 총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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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장로 조기은퇴시 공직도 종결" 헌법해석 |2023. 08.21
총회 임원회서 헌법위 및 규칙부의 질의해석 보고
목사 및 장로가 조기은퇴한 경우에도 은퇴자는 은퇴와 함께 모든 공직이 종결된다는 헌법해석이 나왔다. 총회 임원회는 지난 17일 총회 총회장실에서 열린 제107회기 12차 임원회의에서 헌법위원장 및 규칙부장의 질의 해석 보고를 서면으로 받았다. 이번 헌법위 보고 중에서는 충주노회유지재단의 현 이사장이 장로 조기은퇴를 했으나 이사장의 임기가 남아 현 이사장 잔여기간의 임기 보장이 될 수 있는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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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3일, 총회 위해 기도하는 '총회주일' |2023. 08.21
오는 9월 3일은 제108회기 총회 주일이다. 총회주일은 매년 9월 첫째주, 총회 산하 모든 교회가 총회를 위해 기도하는 주일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이순창)는 총회주일에 앞서, 제108회기 총회주일 예배안내서와 설교문, 포스터 등을 배포하며 전국교회가 총회주일을 지켜줄 것을 요청했다. 총회는 각 교회가 주일 낮 또는 저녁 예배시 총회 주일 예배 순서에 따라 예배를 드리고, 총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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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 이후 인간은 어떻게 되는가? |2023. 08.21
온신학회 정기학술 집중세미나 성경적 인간론 제시
물질주의적 과학이 발전하며 기독교의 이원론적 인간이해에 큰 도전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신학자들이 성경적 인간론을 제시했다. 온신학회(회장:윤철호)가 지난 17~18일 대둔산 휴양림에서 개최한 제49차 정기학술 집중세미나에서 김명용 교수(장신대 전 총장)는 '죽음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가?' 제하로 발제하고 이원론적 인간이해가 성경적 인간론임을 강조했다. 김명용 교수는 물질적 일원론을 비판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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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 멤버케어, 어떻게 해야 하는가? |2023. 08.21
한국선교신학회 정기학술대회 선교사 멤버케어 조명
선교사 멤버케어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분석과 제언이 이어져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선교신학회(회장:유근재)가 지난 17~18일 순복음금정교회(김형근 목사 시무)에서 '지속가능한 선교를 위한 선교사 멤버케어'를 주제로 개최한 제4차 정기학술대회에서 박한나 교수(주안대학원대학교)가 '선교사 디브리핑(debriefing)'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매뉴얼과 교육모델을 제시해 이목을 끌었다. 디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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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기관 통합, '선 문제 해결 후' 원칙 재차 확인 |2023. 08.21
한교총, 제6-4차 상임회장회의 개최
"한국교회가 거룩한 교회로 거듭나는 갱신과 변혁의 토대가 되어, 한국교회의 다음 세대와 한국 사회에 희망의 상징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소망한다. 우리가 추구하는 연합운동은 각각 역사와 전통을 가진 교단들이 참여하는 공교회의 연합이며, 공 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한 교회나 개인의 참여를 배제하는 한편, 현직 교단장들이 대표자로 참여하여 교단 간의 화합을 증진하도록 했다." 이는 지난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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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계... 노조법 2,3조 개정안통과 한목소리 |2023. 08.21
한국교회가 노조법 2·3조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며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교계 사회선교단체 등 26개 단체가 연대한 '노조법2·3조 개정을 촉구하는 기독교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지난 18일 오전 국회의사당 앞에서 노동조합법 개정을 촉구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반대했다. 대책위원회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노동자의 희생과 모든 시민사회의 염원이 모여 노조법2·3조 개정안이 본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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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1인 출판사 ... "잊혀지지 않는 게 중요" |2023. 08.21
위축된 출판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는 기독교1인 출판사 '세움북스'
기독출판산업의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톡톡튀는 기획과 콘셉트로 꾸준히 '좋은 책'을 만들어 내는 출판사가 눈길을 끈다. 세움북스(대표:강인구)는 1인 출판사로 지난 10년 동안 '성경적이고 복음적인 가치 위에 교회와 성도를 건강하게 세우는 바른 책 만들기'를 목표로 200여 권을 서적을 출간했다. 1인 출판사는 직원 4명 이하 규모로 출판사 대표가 직접 기획, 필자 섭외, 원고 청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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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 뒤덮은 노란 물결 "해양투기 막아라" |2023. 08.21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2차 기도회 및 노란 우산 시위
주일 오후, 가을은 아직 멀었음에도 광화문이 노랗게 물들었다. 때이른 단풍의 주인공은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노란 우산 시위대였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한국교회연대(이하 한국교회연대)는 지난 20일 향린교회(김희헌 목사 시무)에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2차 기도회'를 가지고, 노란 우산을 들고 향린교회부터 일본 대사관 앞까지 행진하는 '노란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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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개 교회 강제경매, 법원 25억으로 조정 |2023. 08.20
서울노회유지재단 관련 노회·교회에 34억 원 분담 요청
서울노회유지재단 교회 강제경매 사건이 종결을 앞두고 있다. 법적 대응과 협상 끝에 법원의 '조정을 갈음하는 결정', 이른바 강제조정으로 25억 원 지급이 결정됐다. 서울노회유지재단 관련 노회와 교회는 강제조정 판결액 25억 원과 법적대응·추심비용 9억 원 등 총 34억 원을 분담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노회유지재단이 제기한 '청구이의의 소'가 지난 4월 27일 대법원 판결에서 파기환송됨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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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도회관 2심 판결, "전국연합회에 인도하라" |2023. 08.20
여전도회관 건물인도의 소, 서울고등법원 판결
여전도회관 건물을 '여전도회관 관리운영이사회'가 '여전도회전국연합회'에 인도하고 관련 계좌 보관금 37억 원도 반환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법원의 2심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등법원 제17-3민사부는 지난 17일 건물인도 사건(2022나2023839)과 관련해 "피고(여전도회관 관리운영이사회)의 항소를 기각한다. 항소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며, "피고는 원고(여전도회전국연합회)에 건물을 인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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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해조정위, 조정안 총회에 보고 |2023. 08.20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화해조정위원회(위원장:안주훈)는 1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7-10차 회의를 개최하고 한 회기 활동을 마무리했다. 화해조정위원회는 여전도회관 건과 관련한 화해조정안을 양측이 수용하지 않았지만, 위원회가 한 회기 동안 양측의 의견을 조율해 만든 조정안을 총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또한 위원회는 위원회 존속 등을 제108회 총회에 헌의하기로 했다. 최샘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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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비전, 여수기독교연합회 통해 냉방비 지원 |2023. 08.20
월드비전광주전남사업본부(본부장:정병원)와 여수기독교단체총연합회(회장:김인호)는 지난 17일 폭염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아동가정을 대상으로 '아이시원' 냉방비를 가정에 전달했다. 이들은 여수기독교단체총연합회 소속 교회 중 43개 교회, 50명 아동에게 가정당 냉방비 20만원 총 1000만원을 지원했다. 연합회장 김인호 목사는 "무더운 여름, 교회 내 물가 상승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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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노회, 호남신대에 1800만 원 전달 |2023. 08.20
【 전남지사=박정종】 전남노회(노회장:조성현)는 지난 14일 호남신학대학교(총장:최흥진)에 발전기금 1800만 원을 전달했다. 앞서 광주노회와 광주동노회도 호남신학대학교 발전을 위해 같은 마음으로 기금을 전달했다. 광주 지역 전남 광주 광주동 3개 노회는 갈수록 어려워진 신학대학교 후진 양성을 위해 매년 동참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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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펀자브 지역 무슬림 폭동, 교회 인명 피해 및 화재 |2023. 08.20
지난 16일, WCC 등 세계교회에 기도 요청
파키스탄 펀자브 지역에서 지난 16일 폭동이 일어나 교회와 성당이 방화되어 40명 이상이 목숨을 잃고, 20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번 폭동은 파키스탄 중동부 펀자브주 파이잘라바드 지역 자란왈라시(市)에 사는 일부 무슬림이 가톨릭 신자들이 쿠란이 적힌 종이들을 땅에 던지고 종이 위에 모욕적인 글을 쓰는 것을 봤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분노한 무슬림들은 성당과 가톨릭 신자들의 집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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