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기쁨의교회 섬김에 지역 사회 사랑 더해져 |2023. 08.25
포항 기쁨의교회(박진석 목사 시무) 기쁨의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창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김병우)을 향한 지역 단체의 사랑이 모이면서 교회와 지역 사회의 소통을 강화하는 힘이 되고 있다. 우창동자생단체협의회는 8월 17일 기쁨의복지재단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 우창동자생단체협의회는 지역 내 24개가 참여한 민간 단체로 종교계에 속한 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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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기독병원 노인의료센터 착공 |2023. 08.24
광주기독병원이 노인의료센터를 지어 과거 광주제중원의 모습을 재현할 예정이다. 광주기독병원(병원장:최용수)은 24일 병원 근처 양림동 420번지에서 노인의료센터와 부설 주차장 신축 착공 감사예식을 진행했다. 광주기독병원의 노인의료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의 규모로 건축된다. 센터는 노인질환클리닉과 통합관리팀으로 운영되며, 노인전문 가정간호사, 사회복지사,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부분 전문가 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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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K 선교사, '번역가'로 선교의 지평 확대 |2023. 08.24
2023년 PCK선교사 번역 공모전 수상자 발표
다양한 언어권의 젊고 능력있는 신진 번역가 발굴을 위해 한국장로교출판사(사장:박창원)가 지난 7월 5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 '2023년 PCK선교사 번역 공모전'에 박성곤 선교사(슬로바키아)가 1등 '으뜸상'을 차지했다. 이어 우정구 선교사(남아공)와 양주혁 선교사(파키스탄)는 2등 '버금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장려상은 MK 정예원 씨(바누아투)와 신철호 선교사(이스라엘)가 거머쥐었다.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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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락교회 실전장학회, 장신대 신대원 지원 |2023. 08.24
서울노회 영락교회(김운성 목사 시무)에 출석하는 실업전문인 성도가 모여 만든 '영락교회 실전장학회(회장:이영실)'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생의 장학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영락교회 실전장학회는 지난 22일 장신대를 방문해 김운용 총장과 신형섭 대외협력처장, 하경택 학생지원처장과 만나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 졸업까지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약정했다. 이영실 회장은 "처음 시작하는 장학사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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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동노회 장로회 영성수련회 및 월례회 개최 |2023. 08.24
【 부산지사=박기탁】부산동노회 장로회(회장:이종택)는 8월 20일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를 주제로 부산 감전교회(박태성 목사 시무)에서 부산동노회 제43회기 영성수련회 및 월례회를 개최했다. 회장 이종택 장로는 인사를 통해 "장로들의 헌신과 섬김이 이 땅 가운데서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이루는 데 큰 밑바탕이 되었음을 확신한다"며 "제43회기 영성수련회를 통해 우리들의 생각과 마음이 새롭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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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 동산교회, 찬양 인도자 학교 진행 |2023. 08.23
인근 6교회에서도 참석, 전문가에게 7주간 보컬 트레이닝 받아
전라남도 보성의 시골교회가 가스펠 합창단인 빅콰이어(대표:안찬용, 단장:이주영)를 초청해 '찬양 인도자 학교'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순서노회 동산교회(김상만 목사 시무)는 인근 6개 교회의 찬양 인도자 및 지휘자 등을 모집해 국내 유명 가스펠 합창단인 빅콰이어의 단원들에게 지난 7월 8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7주간 발성, 창법, 호흡법, 개인 가창, 전체 합창, 무대 매너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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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은 가까운 곳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 |2023. 08.23
애터미 박한길 회장 3대 가족, 2014년부터 11억 기부
꾸준한 기부를 통해 사회에 공헌해온 애터미와 박한길 회장이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3일 세종시청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박한길 회장 일가가 3대 가족 국내 최대 기부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박한길·도경희 부부와 자녀 손자 등 9명이 총 11억원을 기부했다. 애터미 박한길 회장은 나눔을 시작한 경험을 소개하면서 "가까운 곳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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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염수 해양 방출... '인류 향한 핵테러' |2023. 08.23
NCCK 등 긴급성명, '반시대적인 결정' 지적
일본 정부가 24일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출을 시작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히자 한국교회와 기독교계 시민단체가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를 저지하는 긴급행동에 나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문화위원회를 비롯해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지역NCC 전국협의회, 핵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그리스도인 연대, 후쿠시마오염수해양투기 반대한국교회연대(이하 기독교계 연대)는 지난 22일 일본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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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적 갈망의 방향 바르지 못하면, 영적 난민 된다" |2023. 08.23
생명나무영성연구원, 제2회 예벗 영성센터 세미나 개최
사단법인 생명나무영성연구원(이사장:반태효)은 8월 22일 방주교회에서 제2회 예벗 영성센터 세미나를 개최해 목회자와 평신도의 영적 민감성을 회복할 신학적 방향과 실제적 방안을 제시했다. '나의 영적 여정과 영성센터'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유해룡 목사(장신대 명예교수), 최승기 교수(호남신대), 이강학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는 강의와 조별 모임 등에서 신학적 분석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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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교 청원 모든 정관 개정안 '한 회기 연구' |2023. 08.23
규칙부 107회기 11차 회의 열어 정관 및 규정 등 개정안 논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규칙부(부장:이홍술)는 8월 22일 107회기 11차 회의를 열고 정관 및 규정, 조례 변경 청원안 등의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규칙부는 학교법인 장로회신학대학교, 부산장신대학교, 광명학원(서울장신대학교), 호남신학대학교, 한일장신대학교가 청원한 모든 정관 개정안을 한 회기 연구하는 것으로 결의했다. 이와 관련 앞선 10차 회의에서는 총회 산하 신학교 정관 개정을 위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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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전도의 기치 지킬 때 로잔의 미래 있다" |2023. 08.23
안승오 교수 저서 '로잔운동의 좌표와 전망' 출간
로잔운동의 좌표와 전망 안승오 지음/CLC 내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로잔운동을 처음 태동기부터 분석해 앞으로 로잔이 어떻게 하면 더욱 발전하고 세계 복음화에 기여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책이 나왔다. 한국 로잔 산하의 한국로잔연구교수회 회장을 역임한 안승오 교수(영남신대)는 최근 '로잔운동의 좌표와 전망'을 출간해 로잔의 역사, 신학, 사역 등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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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성서학연구소 가을 강좌 개설 |2023. 08.23
'설교를 위한 성서신학마당'·'원전읽기마당'
한국성서학연구소(이사장: 김지철, 소장: 배정훈)가 가을 성서학 강좌를 개설한다. 한국성서학연구소는 성서학의 깊이 있는 해석을 설교에 적용하기 원하는 목회자를 위해서 '설교를 위한 성서신학마당'을 열어 9월 18일~12월 4일까지 10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에 신명기와 히브리서를 강의한다. 성서학자이면서 담임 목회를 하고 있는 허신욱 박사(영동교회·미국 에모리대학교 구약학)와 장승익 박사(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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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지에서 형성된 재산은 공적 재산" |2023. 08.23
'한국 선교 출구전략과 이양정책을 위한 KWMA-한교선 공동 결의서' 발표
한국교회 선교를 위해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통합)를 비롯한 기감, 기성, 기침, 고신, 대신, 백석, 합동, 합신 등 주요 교단 선교부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선교사 은퇴와 재산권 이양, 선교현장의 출구전략과 관련해 제기되는 문제들을 예방하기 위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국교단선교실무대표협의회(이하 한교선)는 지난 8월 21일 KWMA 세미나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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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린 청소년들 |2023. 08.23
중고등부전국연 '학생찬양경연대회' 개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교회학교 중고등부전국연합회(회장:정범)는 '제40회 전국 학생찬양경연대회'를 지난 8월 19일 청주 복대교회(신조우 목사 시무)에서 개최했다. 전국 5개협의회 산하 지노회연합회 소속 교회학교 중고등부 학생 400여 명이 참가해 달란트로 받은 목소리로 은혜로운 찬양을 연주했다. 참가 부문은 합창(4부 화음), 중창, 워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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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전 북한교회총람' 재출판 된다 |2023. 08.22
총회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 소위원회 통해 작업 '구슬땀'
통일 이후 북한교회 재건과 '해방전 북한교회총람' 재출판을 위해 총회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위원장:이동아)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는 해방전 북한교회에 대한 정확한 자료 보강 및 역사 집필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지난해 11월 실행위원회 회의에서 '해방전 북한교회 총람' 재출판을 위한 소위원회(해방전북한교회총람재출판위원회)를 조직하기로 결의하고, 수차례의 회의 및 작업을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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