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3년 08월 24일(목) 09:20

【 부산지사=박기탁】부산동노회 장로회(회장:이종택)는 8월 20일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를 주제로 부산 감전교회(박태성 목사 시무)에서 부산동노회 제43회기 영성수련회 및 월례회를 개최했다.

회장 이종택 장로는 인사를 통해 "장로들의 헌신과 섬김이 이 땅 가운데서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이루는 데 큰 밑바탕이 되었음을 확신한다"며 "제43회기 영성수련회를 통해 우리들의 생각과 마음이 새롭게 변화되며 자질과 정체성이 회복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성 수련회 1부 예배에서는 박태성 목사가 강사로 나서 '사람이 무엇으로 사는가?' 제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사람은 절대적으로 하나님 말씀에 의지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보살핌으로 살아가야 한다"며 "하나님께서 택하신 장로님들의 위대하고 높은 영성으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세워주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으로 날마다 승리하시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회장 이종택 장로의 사회로 이어진 2부 월례회는 정강완 장로의 기도, 이종택 장로의 개회사 후 회무를 처리했다. 신입회원과 감전교회 장로들이 인사했으며, 동부지역 장로 연합회 수련회 및 2차 실행위원회 참석, 부산동노회 장로회 제44차 정기총회 관련 안건을 토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