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15명에게 5300여 만원 장학금 |2023. 08.31
제28차 효명장학금 수여식, 개발도상국 학생에게도 장학금

국내 시각장애인대학생 15명이 총 5300만원의 '효명장학금'을 받았다. 효명장학사업은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품성이 반듯한 시각장애대학생을 발굴해 차세대 리더로 양성하고 자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지난 8월 23일 복지관 강당에서 '2023년 하반기 제28차 효명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시각장애 대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

"사적 통한 신앙 전승, 역사적 사명" |2023. 08.31
한국기독교사적(유물)협의회 워크숍 '한국기독교 사적(유물)의 역사적 의미와 활용방안'

한국기독교 사적 및 유물 '발굴'과 '보존'을 통해 신앙 전승이란 역사적 사명을 감당하는 한국기독교사적(유물)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장:손산문) 교회 대표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협의회 교회 대표자들은 지난 8월 28일 '한국기독교 사적(유물)의 역사적 의미와 활용방안'을 주제로 안동 이육사문학관에서 워크숍을 개최됐다. 협의회가 주최하고 총회 역사위원회(위원장:김일재)와 CTS안동방송이 후원한…

총회 통일선교대학원 원장에 김승학 목사 취임 |2023. 08.31
지난 8월 28일 취임 감사예배 드려

총회 통일선교대학원 원장에 김승학 목사(안동교회)가 취임했다. 총회 통일선교대학원(이사장:정성진)은 지난 8월 2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김승학 목사의 원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서기 이사 김한원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부이사장 김경진 장로의 기도, 통일선교대학원 13기 중창단의 특송, 증경총회장 이성희 목사의 설교, 이사장 정성진 목사의 격려사, 증경총회장 림…

온라인 콘텐츠 통한 선교 협력 위한 업무제휴 협약 |2023. 08.31
KWMA·G&M글로벌문화재단 MOU 체결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사무총장:강대흥)와 G&M글로벌문화재단(Grace & Mercy Foundation Korea·대표:강신익)이 지난 8월 29일 서울 영등포구 G&M글로벌문화재단 사무실에서 선교사들과 현지 교회 지도자들에게 오디오 바이블을 포함한 디지털 콘텐츠 보급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 양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KWMA의 선교사 네트워크와 G…

'안방에서 떠나는 수도원 순례' |2023. 08.30
박경수 교수 '수도원, 그 현장을 가다' 출간

교회사학자 박경수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가 역사적, 지리적으로 중요한 수도원들을 소개한 단행본 '수도원, 그 현장을 가다(대한기독교서회)'를 출간했다. '종교개혁, 그 현장을 가다(2013년)', '개혁교회, 그 현장을 가다(2018년)에 이은 세 번째 현장 탐방기로, 각 수도원의 역사와 전통, 정신을 살펴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수도원의 역사, 건축, 미술을 느낄 수 있는 400여 장의 사…

도약 위해 제도 개선·법제화에 박차 |2023. 08.30
107회기 상임 부·위원회 결산

정치부 교단 변화 위한 헌법 및 규칙 개정안 구체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정치부(부장:김성철)는 107회기 동안 주요한 총회 과제와 연계된 안건들을 선별해 자체 연구해 제안했다. 회기 내 진행된 정책협의회와 전국 4개 권역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가지고 헌법 개정(안)과 규칙 개정(안)을 선별해 논의했으며, 최종 연구안은 임원회 보고 후 해당 부서로 이첩된 상황이다. 제안된 안건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2023. 08.30
동부지역장로협의회 하계수련회 개최

동부지역장로협의회(회장:안병주)는 8월 29일 포항제일교회(박영호 목사 시무)에서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를 주제로 2023년 제24회 동부지역장로협의회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련회 1부 개회예배는 안병주 장로의 인도로 박영배 장로의 기도, 진영권 장로의 성경봉독, 김정규 장로와 이신애 권사의 특송 후 박영호 목사가 '시대를 분별하는 교회'를 주제로 설교하고 포항노회장 조현문 목사의 축도…

사역 회복 노력…도움 필요한 이웃 지원 |2023. 08.30
107회기 사업부서 결산

국내선교부 전도 부흥과 지속 가능한 선교형 교회 확산에 역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국내선교부(부장:임인채)는 107회기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총회 주제와 발맞춰 전도 부흥과 지속 가능한 선교형 교회 확산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왔다. 사업의 중심에는 총회 임원회가 추진하고 부서 산하 전도부흥위원회가 주관한 '2023 전도부흥운동'의 발대식 및 전도컨퍼런스를 열어 코로나…

해외 '선교위원회'의 '선교노회' 전환 가능할까? |2023. 08.30
108회 총회 이슈 점검

제108회 총회에 '선교위원회'를 '선교노회'로 전환하는 개정안이 상정될 예정이어서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외 한인교회에서 시무하는 선교목사들은 노회에 가입돼 있지 않아 임지를 옮기면 타교단 선교사가 그 교회에 부임하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목사안수시 총회 세계선교부 관계자를 초청해 임직식을 갖는 불편함도 감수해야 하는 등의 이유로 선교 현장에선 선교노회 조직에 대한 요구가 끊이지 …

노회 조직요건 완화 움직임, 대안 찾기 부심 |2023. 08.30
108회 총회 이슈 점검

"노회는 일정한 구역 안에 있는 시무목사 30인 이상과 당회 30처(조직교회) 이상과 세례교인(입교인) 3000인 이상이 있어야 조직할 수 있다." 이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헌법 제11장 '노회의 조직' 조항이다. 총회는 노회 조직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을 법제화해 이를 충족할 경우 노회 조직이 가능하다고 명시했다. 사실상 노회 분립에 있어서도 '법의 기준'이 되었고, 노회의 조직 가능성을 …

"기후 위기, 신앙의 문제로 받아들여야" |2023. 08.29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제35회기 실행위원 및 각부위원 연수회

2000년대부터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갖고 생명과 평화를 주제로 운동해온 한국교회 여성들이 2020년대에도 지속적으로 활동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등 한국교회 8개 교단이 연합한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김경은)는 지난 24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5회기 실행위원 및 각부위원 연수회를 개최했다. 연수회에서 주제특강한 김은혜 교수(장신대)는 기후위기에 대한 교회 여성의 인식…

본보 직원예배 박봉근 목사 초청 |2023. 08.29

본보는 8월 29일 박봉근 목사(수산교회)를 초청해 직원예배를 가졌다. 박봉근 목사는 갈라디아서 6장 14절을 본문으로 '예수 중매쟁이'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 삶의 중심은 십자가여야 한다. 그러나 십자가를 배반하고 꺼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자기욕구를 십자가가 채워주지 못하면 거부한다"며 "반면에 예수님의 십자가만을 자랑하고 그 도를 따르는 사람들이 …

전도, 선교 용어 정의대로 활용 돕는다 |2023. 08.28
국내선 '전도, 선교' 용어 한 회기 연구 결과 보고

전도와 선교의 용어를 명확히 한 연구결과가 오는 108회 총회에 보고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국내선교부(부장:임인채)는 제106회기 총회 감사 지적에 따라 '전도와 선교'에 대한 용어 연구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오는 108회 총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총회 감사위원회는 "전도와 선교의 용어가 각 부, 각 위원회에서 혼합되어 사용되고 있어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용어를…

행운목이 잘 크는 집 외1권 |2023. 08.28
[신간소개]

'안상진·류정순 금혼 기념 문집' 행운목이 잘 크는 집 안상진 장로(부산영락교회 은퇴)부부의 금혼 기념 문집이다. 베트남에서 근무하는 큰 아들 덕분에 베트남을 6차례 방문했다. 1부에는 베트남 이야기와 여행담 등 주변 이야기를 모았고 2부에는 신문 잡지 등에 게재되었던 글, 3부는 은퇴 후 노년의 삶에 대한 사유, 4부는 신문사에 투고한 사설과 칼럼 등을 모았다. 5부는 사회문제에 대한 원고…

오염수 해양 방류, 일본교회도 강력 규탄 |2023. 08.28
NCCJ 및 재일대한기독교회, 일본기독교단 등 비판 성명

도쿄전력이 지난 8월 24일부터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본 내 교회에서도 오염수 해양 방류 전후 이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일본기독교협의회(NCCJ)는 오염수 방류 다음날인 지난 8월 25일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출은 되돌릴 수 없는 실수"라고 지적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NCCJ는 성명서를 통해 "2 년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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