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와 수석장로 중심돼 교회 방향 정해 나가야 |2023. 06.02
[ 6월 특집 ]    이 시대의 목사직을 말하다 1. 담임목사의 불안한 지위와 제도적 개선 방안

목사의 주요 칭호로, 위임목사, 담임목사, 부목사 등이 있다. 이전에 담임목사를 임시목사로 말했었는데, 그렇게 바뀐 것은 97회 총회로서 벌써 10년이 다 된 것 같다. 임시목사라는 칭호가 무게감이 없어 담임목사로 변경했지만, 실상의 내용에 있어서는 바뀐 것은 없다. 임시목사나 담임목사나 모두 시무 기간은 동일하게 3년으로 시한부 계약직인 것이다. 담임목사는 일반 회사로 치면 일종의 수습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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