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 그리스도에게로'를 표어로 '예장 300만 성도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본교단 총회와 교회들이 장애인도 우리의 소중한 이웃임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 열린 총회농아인선교회 총회에서 8년간 맡아 온 회장직을 넘겨주고 농아인 교재 개발 등 국내외 농아인선교 활성화를 위한 지원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명성교회 농아부 손원재목사는 &quo…
한상진선교사(일본복음선교회):오는 11일 오후 7시30분 서울 사당동 삼광교회에서 일본복음선교회(JEM) 총무로 취임한다. 한상진선교사는 청년선교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오사카 'J-HOUSE'에서 사역을 했다.
오창학목사(신촌교회) : 브라질 선교지 탐방과 집회 인도, 아마존검은강상류신학교 졸업식 참석차 지난 1일 출국, 오는 13일 귀국한다.
▲ 유해근목사(나섬공동체 대표). "21세기는 이주민들로 인해 형성된 새로운 유목민의 시대입니다. 예수님도 하늘나라에서 이주해온 유목민이죠." 최근 도서 '노마드 예수(나그네 출판)'를 출간한 유해근목사(나섬공동체 대표)가 '예수님=유목민(노마드, nomad)'이라는 새로운 공식을 펴냈다. 유 목사는 "지난 16년간 외국인노동자들을 대상으…
고인이 된 한 목회자의 전역보상금이 시각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빛을 심어줬다. 한국전쟁 당시 군목이 아닌 일반인 신분으로 군종사역을 감당했던 고 장규현목사(전 푸른동산교회 담임). 장 목사가 별세한 뒤 나라에서 지급된 전역보상금 2백40만 원이 그의 아내 조성애권사(푸른동산교회)에 의해 실로암아이센터 건축기금으로 전달된 것. 이 기금은 아들인 장영수선교사(총회 파송 인도네시아)의 손에 들려 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