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으로 '믿음의 가문' 이룬 충성된 종들 |2024. 05.22
[ 총회다음세대신앙전수모범가정 ]    장려상 김경근 목사·이태유 장로·이수현 권사 가정

#김경근 목사 가정 김경근 목사의 고조부 김헌식 영수는 1903년 삼례에서 미국남장로교 마로덕 선교사에게 복음을 듣고 예수를 믿게 됐고, 후손 5형제도 모두 복음을 받아들였다. 김헌식 영수는 삼례제일교회를 개척하고, 영흥학교(현 삼례중앙초등학교)를 시작하는데 재정적 후원을 아끼지 않으며 민족 교육에 힘을 쏟았다. 이후 일가족 30여 명과 교회 교우 50여 명이 만주로 집단 이주했고, 그곳에서…

대 이은 '충성'이 대 이은 '축복'으로 |2024. 05.15
[ 총회다음세대신앙전수모범가정 ]    우수상 박기상 장로·이정임 권사 가정

#박기상 장로 가문 이야기 조부 박귀조 장로는 100년 전인 1924년 4월, 집으로 전도하러 온 미국남장로교 크레인 선교사와 목영석 목사로부터 복음을 듣고 주님을 영접했다. 바로 그 주일부터 동네 청년 30명을 이끌고 10리 길의 교회를 다녔고, 1년 후에는 집을 개방해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2년 후인 1927년 9월에는 집 마당 앞에 흙벽에 초가지붕을 한 14평짜리 예배당을 지었는데…

새벽기도와 가정예배로 2명의 총회장 배출 |2024. 05.13
[ 총회다음세대신앙전수모범가정 ]    대상 림형석 목사 가정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지난 3일 아름다운 신앙의 전통을 다음세대로 전수하고 있는 모범 가정을 선정해 시상했다. 본보는 총회가 선발한 모범가정 6가정을 3주에 걸쳐 소개한다. # 대상 림형석 목사 가정 부자(父子)가 대를 이어 총회장으로 교단을 섬긴 림형석 목사(평촌교회) 가정의 믿음은 증조할아버지 림준철 목사로 거슬러 올라간다. 1879년에 평북 박천 림씨 문중의 26대 종손으로 태어난 림…

1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