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령3000호특집> 지진…해일…태풍 등 재해로 고난 받는 세계인들과 함께 |2015. 06.15
[ 지면으로 보는 기독공보 ]   ⑦ 전 세계 재난 현장을 지키다

    ▲ 지난 2009년 아이티 지진 구호 모습. "지난 2002년 6월 14일 오후 2시쯤이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차량 좌측 5미터 거리에서 아프가니스탄 사람 2명이 차를 탄 채 총을 쏘며 접근하는거예요. 우리 일행은 광야에 있는 난민캠프에 빵과 생필품을 전달하러 가는 중이었거든요. 한 차례 위협사격을 한 후 본격적으로 20여 발의 총을 발사했어요. 총격은 우…

<지령 3000호 특집> WCC 총회 홍보, 해묵은 오해 불식시키는데 앞장 선 '일등공신' |2015. 06.15
[ 지면으로 보는 기독공보 ]   ⑧ 한국교회 넘어 세계를 섬기다

WCC 총회 역사상 최초로 제작한 '한국어 신문'에 참여 본보, 기자 5명 파견 …기획ㆍ취재ㆍ편집 등 중추적 역할 감당 ▲ 인터네셔널 마당 편집팀이 한 자리에 모였다. WCC 총회 기간 중 모두 8차례에 걸쳐 '데일리 마당'을 제작하며 소통에 힘썼다. "This is all for today. You can check more infomati…

<지령 3000호 특집> "한국교회, 물량주의 청산하고 민주적 공동체로 갱신하라" |2015. 06.15
[ 지면으로 보는 기독공보 ]   심포지엄 통해 개혁시대 맞는 한국교회의 좌표 제시, 설문조사로 당시 김영삼 정부 진단도

    ▲ 기독공보 지령 2000호. 한국교회의 현실뿐 아니라 당시 정부에 대한 평가까지 다양한 기획들이 실렸다. '개혁시대를 맞는 한국교회의 좌표'. 바로 1994년 9월 3일, 기독공보 지령 2000호 특별판에 실렸던 심포지움의 주제였다. 당시 심포지움은 장신대 학장을 지낸 맹용길 교수의 사회로 고 임택진 목사(증경총회장)와 서경석목사(경실련 사무총장)가…

<지령 3000호 특집>일촉즉발의 위기 속 광주시민 향한 뜨거운 마음 담담하게 풀어 |2015. 06.15
[ 지면으로 보는 기독공보 ]   ③ 1980년 5월, 광주 시민 향한 사랑을 담다

    ▲ 기독공보는 광주 폭도라는 거짓을 담지 않았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광주를 위해 모금을 시작하자 1면 기사를 통해 '광주 시민'들을 돕자고 호소하고 나섰다. 1980년 5월 20일. 종로5가 기독교회관에 있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본부로 전라도 억양의 한 남자가 급히 전화를 걸어왔다. "여보세요. 여기 전북노횐데요. 총회 총무님, 빨리요…

<지령 3000호 특집> "기독교공보, 새로운 지표 향해 등정한 조선교회 전령사이자 공기" |2015. 06.15
[ 지면으로 보는 기독공보 ]   ① 1946년 1월 17일 창간호를 발행하다

1945년 남한의 교회들 모인 남부대회서 신문 발행 결정 '정부의 주일 선거 반대'해방 후 기독교공보의 큰 업적 해방의 아침이 밝았다. 일제 36년, 그 혹독했던 통한의 세월이 끝났다. 1945년 8월15일 수요일, 일왕의 무조건 항복으로 느닷없이 찾아온 광복은 이 땅에 엄청난 혼란을 불러왔다. 기독교도 마찬가지였다. 일제가 물러난 뒤 이 땅의 기독교는 극심한 갈등에 빠지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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