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가정문화 위해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2020. 07.21
[ 여전도회 ]    반대 성명서 발표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한 여전도회의 반대 성명이 발표됐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는 7월 25일자로 '차별금지법 제정을 절대 반대한다'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여전도회는 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헌법은 모든 국민에게 차별받지 않을 권리와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보장하고 있음을 우리 모두는 존중한다"라며, "다만 사회 공동체의 붕괴를 초래할 수 있기에 국가인권위원회법의 차별금지조항 …

"역사전시관, 과거와 미래 잇는 툇마루 되길" |2020. 07.20
[ 여전도회 ]    역사전시관 개관 1주년을 맞아

여전도회관 1층에 위치한 여전도회 역사전시관이 오는 30일 개관 1주년을 맞이했다. 역사전시관 관련 설교문을 게재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공간을 들고 나면서 거쳐간다. 그 중에서도 집 외에 자주 들르는 곳은 카페다. 소설가 김영하 씨는 아파트 생활로 툇마루가 사라지면서 카페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고 했다. 현관과 사랑채를 이어주며, 사람과 공간을,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던 툇마루는…

여전도회 역사전시관 개관 1주년 |2020. 07.20
[ 여전도회 ]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가 여전도회관 1층에 개관한 역사전시관이 오는 30일 1주년을 맞는다. 여전도회는 전시관을 통해 한국교회 성장에 초석을 놓고 지속적으로 헌신해 온 여전도회 선교여성들의 활약상이 담긴 자료를 보관하고 전시한다. 여전도회는 역사전시관에서 지난 3월 3.1운동 101주년을 기념하는 '기미년 3월, 27세 김마리아' 제하의 특별 전시와, 5월 6.25전쟁 70주년 기획…

계속교육원 온라인 강의 정착중, 83% "만족" |2020. 07.16
[ 여전도회 ]    제67기 하계단기교육, 8월 3일부터 온라인으로

여전도회 계속교육원에 온라인 강의 시스템이 자리잡고 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 계속교육원(이사장:김희원)은 오는 8월 3일 오전 11시 여전도회관 14층 제2강의실에서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제67기 하계단기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개강예배 현장엔 최소한의 인원이 모이며, 교육생들에게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개할 계획이다. 계속교육원은 제67기 하계단기교육생에게 7월 말 교재를 택배…

이상적인 한국 기독교 여성 지도자상은? |2020. 07.16
[ 여전도회 ]    교회여성과 계속교육원 9

한국 기독교 여성지도자상과 계속교육의 목표에 관해 논하기 전, 우선 우리가 목표로 할 한국 기독교 여성 지도자상을 규정해 본다. 즉, '우리가 교육을 원만히 했을 때 교육 받은 여성들은 어떤 사람이 되어 있어야 하는가?' 기독교 여성지도자의 당위상에 대한 답이 있어야 한다. 먼저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죄사함을 받은 확신이 있어야 한다. 이것은 기독교인의 기본이다. 개념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

여전도회 제85회 정기총회, 9월 1일 당일 진행 |2020. 07.16
[ 여전도회 ]    609회 정기임원회·제4회 총회준비기도회

여전도회 정기총회가 9월 1일 당일 일정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는 지난 14일 여전도회관 805호 회의실에서 7월 609회 정기임원회를 개최하고, 제85회 정기총회 일정을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단축 진행하기로 했다. 여전도회 제85회 정기총회는 기존 9월 1~3일 2박 3일 일정이었다. 임원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의 목적으로 총회 일정을 …

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2020. 07.16
[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작은자 허충현 군 허충현 군(19세)은 탈북민으로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 충현이의 아버지는 한국에서 직장 생활 중 교통사고로 대퇴와 고관절 골절 수술을 4번 하고 현재 치료 중이다. 충현이는 가정의 경제적 상황 때문에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어려움을 느낀다. 내성적이지만 운동에 관심이 많아 마라톤 대회에서 2등을 한 적이 있다. 충현이는 끈기와 배려심이 많아 안정적인 환경에서 공부한다면 보…

"태국, 크리스찬 교사연합회로 교회학교 부흥하길" |2020. 07.15
[ 여전도회 ]    7월 선교여성의 날 예배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는 14일 여전도회관에서 7월 선교여성의 날 예배를 드리고 태국 선교를 위해 기도했다. 경기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윤화실)가 주관한 선교여성의 날 예배에서 여전도회원들은 "최은순(조여익) 선교사를 통해 싸이쌈판 치앙마이교회와 14개 노회 가운데 기도·전도 운동이 잘 정착돼 모든 성도들이 예수님의 제자의 삶을 살길 바란다"라며, "또한 태국 국·공립 크리스찬교사…

"여러분 후원으로 어디선가 생명이 꿈틀대고 살아난다" |2020. 07.14
[ 여전도회 ]    제16회 '본회 지원 교역자와의 간담회' 개최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는 지난 13일 여전도회관에서 제16회 '본회 지원 교역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립대상과 특수선교지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은 선교 보고를 통해 교회 현황과 사역, 교회의 비전과 중장기 계획 등을 설명하고, 여전도회전국연합회에 바라는 점과 기도제목 등을 소개하며 기도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여전도회가 지원하는 보문지역아동센터 권용숙 목사는 "여러분의 관심으로…

수연회원, "다음세대 교육, 복음 전파에 평생 힘쓰자" |2020. 07.14
[ 여전도회 ]    수연회원 선교대회 제29회 개최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는 지난 13일 여전도회관에서 제29회 수연회원 선교대회를 개최하고, 국내자립대상교회와 특수선교지를 계속 지원하기로 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선교부(부장:김덕남)가 주관한 수연회원 선교대회는 60세 이상 여전도회원들을 선교에 힘쓰도록 격려하기 위한 목적에서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 6:17)'를 주제로 개최됐다. 여전도회 수연회원…

코로나19, 다시 예배 재개한 유럽 선교사들 |2020. 07.10
[ 여전도회 ]    콜롬비아는 코로나 장기화, 기도 요청

코로나19 상황 가운데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 후원으로 세계 각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이 최근 선교편지를 통해 현지 상황과 사역 현황을 소개했다.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에서 사역하는 김경근(문정미) 선교사는 지난 6월 30일 선교편지를 통해 6월 28일 한인교회 창립 9주년 감사예배를 극적으로 드렸다고 소개했다. 현지 상황과 관련해 김 선교사는 "3주 전 팬데믹 봉쇄가 해제돼 다시 …

작은자를 위한 코로나 키트, "건강한 일상을 응원" |2020. 07.09
[ 여전도회 ]    작은자복지재단, 코로나19극복응원 키트·발송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이 작은자들에게 전달할 코로나19 키트를 제작했다. 사회복지법인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이사장:홍기숙)은 9일 여전도회관에서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270여 명을 위한 '코로나19 극복 응원 키트'를 포장해 발송했다. 작은자복지재단 후원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코로나19 키트에 덴탈마스크 50매, 손소독제와 세정제, 휴대용칫솔세트, 간식꾸러미와 비타민, 코로나 예방수칙 및…

작은자복지재단 '선교와 사회복지' 제179호 발간 |2020. 07.09
[ 여전도회 ]   

사회복지법인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이사장:홍기숙)이 제작하는 '선교와 사회복지' 통권 179호(2020년 4~6월)가 발간됐다. 이번 호는 김지광 목사(태안장산교회)의 말씀을 시작으로 작은자복지재단 이승재 국장의 '작은자 프리즘', 여수여성쉼터 정운애 원장의 칼럼, 기도와 후원이 필요한 작은자 학생들의 사연, 경북작은자의집 김보람 치료사의 '공감나누기', 재단 뉴스, 건강팁, 연재소설, 후원…

계속교육원 목표,"예수님 닮아가도록" |2020. 07.09
[ 여전도회 ]    교회여성과 계속교육원 8

세계는 엄청난 속도로 변화 발전하고 있다. 한국사회는 다른 어느 나라보다 그 변화의 속도가 더 빠르다. 그중에서도 여성들의 생활 변화는 아마도 20배 이상 더 빠르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유럽에서 1000년 동안에 이룩한 문화 생활을 우리는 반세기 동안에 다 따라잡았기 때문이다. 국내총생산(GDP)이 60불도 채 안 되던 곳에서 2만 불이 넘었으니, 대한민국 건국 이전에 태어난 사람들은 …

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2020. 07.08
[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작은자 윤재준 군 윤재준 군(9세)은 다문화 가정의 자녀로 아버지와 할머니와 살고 있다. 고부 간의 갈등으로 베트남인 어머니는 이혼했고, 주말에 재준이를 가끔 보러오는 실정이다. 재준이의 아버지는 과거 교통사고로 건강하지 못해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할머니가 농사를 지으며 가계를 이끌고 있는데, 늘어나는 부채로 가족간의 갈등이 격해지고 있다. 재준이는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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