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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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한국기독공보
2020년 07월 16일(목) 13:58
작은자 허충현 군

허충현 군(19세)은 탈북민으로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 충현이의 아버지는 한국에서 직장 생활 중 교통사고로 대퇴와 고관절 골절 수술을 4번 하고 현재 치료 중이다.

충현이는 가정의 경제적 상황 때문에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어려움을 느낀다. 내성적이지만 운동에 관심이 많아 마라톤 대회에서 2등을 한 적이 있다.

충현이는 끈기와 배려심이 많아 안정적인 환경에서 공부한다면 보다 좋은 결과가 기대되는 학생이다. 좋은 경찰공무원이 되어 어려운 사람을 돕고 싶다는 충현이를 위해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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