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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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한국기독공보
2020년 07월 08일(수) 14:32
작은자 윤재준 군

윤재준 군(9세)은 다문화 가정의 자녀로 아버지와 할머니와 살고 있다. 고부 간의 갈등으로 베트남인 어머니는 이혼했고, 주말에 재준이를 가끔 보러오는 실정이다.

재준이의 아버지는 과거 교통사고로 건강하지 못해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할머니가 농사를 지으며 가계를 이끌고 있는데, 늘어나는 부채로 가족간의 갈등이 격해지고 있다.

재준이는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지만 대체로 명랑하고 이해력도 좋은 편이다. 최근 재준이를 따라 아버지가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재준이의 가정이 화목하게 지낼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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