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 대신 물을 마시자 |2005. 06.07
[ 건강이야기 ]   김용태약사의 건강이야기26-인체는 물통과 같다

인체는 '물통'과 같다. 태아가 모체에 있을 때는 99%가 물이고, 세상에 태어나면 90%가 물이며, 어른이 되면 70%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 물은 썩지도 않고, 타지도 않으며, 없어지지도 않는다. 물이 없으면 인체 자체가 유지, 발전할 수가 없다. 물은 참으로 중요하다. 사람의 뇌는 85%의 물로 구성되어 있다. 단 84% 정도만의 수분을 함유한 채 오래가면 뇌는 벌써 제 기능을 다하지…

하나님이 주신 천연 치료제 |2005. 05.24
[ 건강이야기 ]   김용태 약사의 건강이야기(24)

김용태(약사ㆍ성서요법전문가) 미국에 '요세미트'라는 국립공원이 있다. 우람한 폭포, 큰 바위,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다람쥐들, 그리고 나이가 삼천년이나 되는 '세콰이어' 나무들이 우거져 있다. 이 요세미트 공원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폐결핵 말기 환자였다. 약물 치료로는 도저히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는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깊은 산 속에 들어가 조용히 혼자 삶을 끝내고자 했었…

세계인이 함께 하는 건강요법 |2005. 05.10
[ 건강이야기 ]   건강이야기/ 23

김용태(약사ㆍ성서요법전문가) 최근,일본의 권위 있는 아사히 신문이 '오줌요법 덕분에 위암과 방광암,그리고 후두암을 치료한 환자들의 5가지 증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1996년 4월에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수백만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건강 관련신문은 수 페이지에 걸쳐 열광적으로 오줌요법을 다루었다. 오줌요법을 다루는 가장 중요한 출판물인 그 신문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의 육체를 숭…

웃음이 명약이다 |2005. 04.26
[ 건강이야기 ]   

김용태약사의 건강이야기(22) 미국 스텐포드 의과 대학은 웃음이 건강에 미치는 실험 보고서를 내놓았다. 건강한 성인 남자를 대상으로 1시간 동안 웃음이 터지는 비디오를 보여준 후 몸 속에서 일어난 변화를 조사하였다. 결과는 암을 억제해주는 물질인 인터페롤 감마 호르몬이 평소보다 2백배나 증가되었다는 것이다. 엘마 케이츠는 한 사람을 독방에 가두어 놓고 1시간동안 계속 성을 내게 했더니 80명…

혈관을 청소하라 |2005. 04.12
[ 건강이야기 ]   김용태 약사의 건강이야기 21

김용태약사 '뇌내 혁명'을 쓴 일본의 저명한 의사 하루야마 시게오는 오늘날 병원에서 의사가 고칠 수 있는 병은 전체의 20퍼센트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2001년 1월 2일 방영된 EBS TV 강의에서 저명한 한의사 김홍경은 의사가 병을 고치는 비율은 25퍼센트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면서 의사에게 너무 의존하지 말라고 했다. 오늘날 제도권 내의 의술로는 암, 당뇨, 고혈압 등 생활 습관병은…

(20)냉온욕의 비밀 |2005. 04.05
[ 건강이야기 ]   

김용태 인체는 근육의 75%가 물이며 뇌는 약 85%가 물로 되어 있다. 심지어 물이 거의 없다고 생각되는 뼈도 50%이상이 물이다. 혈액도 93%가 흐르는 물로 되어 있을 정도로 우리 몸은 물주머니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체는 전체 수분의 5% 정도만 상실해도 환청이나 환시가 일어날 수 있다. 15%를 상실하면 생명의 위협이 오고, 20%를 상실하면 생명을 잃게 된다. 러시아의 블라디보스…

당뇨병은 약으로 낫지 않는다 |2005. 03.31
[ 건강이야기 ]   

19회. 김용태 약사 당뇨병은 말 그대로 오줌에 당이 섞여 나오는 병이다. 당이 오줌으로 빠져 나온다는 것은 에너지원으로 쓰여야 할 당이 에너지로 변하지 못한 채 그대로 혈액 속에 섞여 있다가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당을 에너지로 변하게 해주면 당뇨병은 낫는다. 현대의학이 당뇨병을 불치의 병이라고 하는 것은 원인을 고쳐주지 않고 인슐린으로 혈당 수치를 낮춰주는 일만 하기 …

육식은 암의 밥상 |2005. 03.24
[ 건강이야기 ]   

옛날, 벨기에와 보헤미아의 임금이었던 루드비히 2세는 14세 때 수염이 생기고, 15세 때 결혼하여 18세 때 백발이 된 다음, 19세에 죽었다. 이 기막힌 이야기는 육식의 피해로 인해 생긴 조숙, 조로, 조사의 결과로 나타난것이었다. 미국의 아드리야나 박사는 국제 채식주의 대회에서 "육식은 장에서 쌓여 노폐물이 되고, 분해 과정에서 아주 무서운 황산, 인산, 요산 등 유독 물질을 생성피를 …

생활을 먼저 고쳐야 병이 낫는다 |2005. 03.11
[ 건강이야기 ]   

김용태/14회 요즘은 암, 당뇨, 비만을 생활습관병이라고 부른다. 작년 4월, 대한 내과학회는 성인병을 개명키로 결정한바 있다. 외국에서는 이미 성인병을 생활 습관병으로 개칭하였다. 영국에서는 '라이프 스타일 관련병', 프랑스에서는 '생활 습성질환', 독일에서는 '문명병', 일본에서는 '생활 습관병', 스웨덴에서는'유복병'이라고 한다. 생활습관병은 주사나 약물로는 치유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12345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