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1세대 여성운동가 이이효재 교수 별세 |2020. 10.05

여성학자이자 사회학자로서 한국1세대 여성운동을 이끈 이이효재 명예교수(이화여대)가 지난 4일 별세했다. 향년 97세. 이이효재 명예교수는 이약신 선교사의 둘째 딸로 여성이 차별받지 않는 평등한 세상…

제19회 기독신춘문예 공모 |2020. 10.05
시, 단편소설, 수필 등 3개 부문 … 11월 27일 마감

2021년 기독신춘문예가 참신하고 역량있는 기독작가의 작품을 공모합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기독신춘문예는 한국 기독교 문학의 신인작가 등용문으로 그동안 100여 명의 신인작가를 발굴하며 기독문…

"세워주신 뜻 깨달아 최선 다해 총회를 섬기겠다" |2020. 10.05
박한규 장로, 부총회장 취임 감사예식

제105회 장로 부총회장 박한규 장로의 취임 축하감사예식이 열려 부총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한 일에 기도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4일 직전 총회장 김태영 목사와 부산동노회…

포스트코로나 시대, 일의 세계를 다시 생각한다 |2020. 10.05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버나드 쇼의 묘비명이다. 94세까지 장수한 세월을 돌아보니 우물쭈물했다고 자조한다. 어디 개인만 그런가? 역사 속 공동체도 예외는 아닐 …

이렇게 기도하라I |2020. 10.05
[ 가정예배 ]   2020년 10월 5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태복음 6장 9~13절 ▶찬송 : 365장 교회는 '유람선형 교회'와 '군함형 교회'가 있다고 한다. 유람선에 탄 사람들 대부분은 관광이 목적이다. 이 사람들은 배에서 자기 임무나 역할…

"신뢰·사랑 무너뜨리는 마음 바이러스, 유럽 정서 변화" |2020. 10.04
[ 여전도회 ]    폴란드 김상칠 서정희 선교사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 후원으로 폴란드에서 사역하는 김상칠 서정희 선교사가 지난 9월 18일 선교보고를 통해 사역지 현황을 알리며 기도를 요청했다. 폴란드의 사역과 관련해 김상칠 선교사는 …

쪽방촌 주민들에게 추석 선물 전달 |2020. 10.03
한국교회봉사단, 추석 사랑나눔 행사

한국교회봉사단(이사장:정성진)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25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을 찾아 '돈의동 주민과 함께하는 추석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돈의동 쪽방촌은 탑골공원과 종묘광장공원…

손달익 목사 모친 별세 |2020. 10.03

손달익 목사(증경총회장·서문교회)의 모친 김종교 집사(육통교회)가 지난 2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빈소는 경북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포항시민장례식장이다. 4일 오후 3시 포항 시민장례식…

삼백명으로 충분합니다 |2020. 10.03
[ 가정예배 ]   2020년 10월 3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사사기 7장 1~8절 ▶찬송 : 347장 성경에는 수많은 전쟁의 기사들이 나오는데 그중에는 하나님께서 함께 계심으로 이길 수 없는 전쟁에서 승리케 하신 경우가 참 많다. 오늘 말씀 역시 …

어르신을 치리하는 어려운 결정 |2020. 10.02
[ 땅끝편지 ]   영국 장순택선교사7

영국교회에 부임하게 됐을 때 노회장과 영국교회 목사들의 들려준 주의사항은 '처음 일년 동안 아무 것도 하지 말고 그 교회의 돌아가는 상황만 살피다가 일년 후부터 장로들과 같이 의논하며 교회 일을 시…

허기지기만 한 아프리카 |2020. 10.02

말라위에서 창단한 와와아카펠라(Wawa Acapella) 단원들은 합창 연습 때면 눈빛이 초롱초롱 빛이 난다. 그러나 옥수수를 추수하는 5월 직전 춘궁기에는 하루에 한 끼밖에 먹지 못한다. 그래서 …

장례와 맞바꾼 강대상 |2020. 10.02

목회의 여정 속에서 어렵고 곤란한 상황을 맞이할 때마다,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게 된다. 진주에 담임목사로 부임하고 얼마 안 있어 부목사로 섬겼던 교회의 담임목사님을 부흥 강사로 모시게 …

웃음 |2020. 10.02
엄영수 목사의 묵상 캘리(12)

전 세계에 창궐한 전염병이 모두를 우울하게 하고 있다. 아브라함의 나이 백세, 사라나이 90세에 낳은 이삭을 보며 사라는 고백한다.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모호함 그 미결의 사유 |2020. 10.02
[ 기독미술산책 ]   최 선 작가의 '시간의 점'

최 선 작가는 드러나고 숨겨지는 삶의 잔상들을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가 모호한 질그릇 이미지로 풀어낸다. 그의 작품은 대부분 거친 결과 함께 모호함을 드러낸다. 과연 그 모호성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

"천국 소망" 얼마나 강조해야 하나? |2020. 10.02

우리는 지금 기독교가 제1종교인 나라에서 살고 있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에서 기독교가 제1종교의 위상에 걸맞은 역할을 하고 있는가? 안타깝게도 이 질문에 긍정적으로 대답할 수 없는 현상들이 우리 …

기도로 쓴 편지 |2020. 10.02

나이 마흔이 되기 전에 농촌으로 가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한 살이라도 젊어서 가야 괭이질이라도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였다. 담임목사님께서 목양실에 앉혀놓고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물으셨다. "이…

마음을 회복하라 |2020. 10.02
[ 공감책방 ]    '내가 잡았어'와 '와일드 하트'를 통해서 본 마음의 의미

# 삶 속에서 마음 지키기 빨간 옷을 입은 소년은 오늘도 손에 글러브를 낀 채 다른 친구들이 하는 야구 경기를 지켜만 보고 있다. 하고 싶은 눈치인데 친구들은 그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 드디어 …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미련한 다섯 처녀(마 25:1~13) |2020. 10.02
[ 설교를위한성서읽기 ]    12 종말의 때를 기억하는 슬기로운 신앙생활

죽음의 끝자락에서 인생을 바라보는 지혜가 있어야 영원하고 거룩한 하늘의 가치를 소망하며 살아간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 것을 추구하는 부패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마지막에 주님으로부터 "내가 너를 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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