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연합예배 드려 |2022. 08.15
'평화를 이루기까지 있는 힘을 다하여라' 11~14일 평화포럼과 현장순례 등 행사 다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이홍정)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정병주)는 지난 1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평화를 이루기까지 있는 힘을 다하여라'를 주제로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

"WCC 교단이 포용 … 신학교구조조정은 신중하게 접근” |2022. 08.15
제107회기 총회 부총회장 후보 소견발표회

제107회기 총회 부총회장 후보들이 WCC는 교단이 포용하고 영적으로 잘 이끌어야 할 기구이며 신학교 통폐합 문제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고 교회의 대사회적 신뢰 회복은 봉사(섬김)를 통해 가능하다고…

시니어 처치를 준비하자 |2022. 08.15

'에이징(ageing)'이라고 하면, 나이 드는 것을 뜻할 텐데, 어떤 물건을 구입해서 길들이는 것도 에이징이라고 한다. 최고의 성능을 끌어내기 위해서, 사물을 일부러 나이들게 하는 것이다. 악기도…

왜 탄소중립인가? |2022. 08.15
[ 탄소중립교회만들기 ]    김정욱 명예교수

2021년 5월에 개최된 G20 정상회의에서 각국의 대표들은 기후변화로 인한 인류의 파멸을 막기 위해 산업화 이전보다 기온이 1.5도 이상 올라서는 안 된다는 목표를 세웠다. 만약 기온이 2도가 상…

탄소중립을 위한 발걸음 |2022. 08.15
[ 탄소중립교회만들기 ]    김보현 목사

미국의 경제학자이며 노벨상 수상자이기도 한 밀턴 프리드만은 1938년 기고문을 통해 유명한 말을 남긴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There ain't no such thing as a free …

"우리의 문명은 이제 30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2022. 08.15
[ 탄소중립교회만들기 ]    홍찬혁 목사

'총, 균, 쇠'의 저자 재러드 다이아몬드 UCLA 지리학과 교수는 안희경 기자와의 인터뷰 '안희경의 내일의 세계'에서 우리의 문명은 30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이아몬드 교수는 전 세계 인…

하나님의 '토브'를 회복합시다 |2022. 08.15
[ 탄소중립교회만들기 ]    최종원 박사

히브리어 '토브'는 오바댜, 하박국, 학개를 제외한 구약의 모든 책에서 등장한다. 언어의 다양성 측면에서 '토브'는 매우 풍부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 용어가 다방면에서 사용되는 만큼, 그 번역…

회복은 회개로부터 시작된다 |2022. 08.15
[ 탄소중립교회만들기 ]    박인환 목사

지금 우리는 인류 역사 이래 가장 불안한 시대를 살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바이러스로 온 인류가 고통받았다. 이 재난은 인간의 탐욕의 결과라는 것을 우리는 수도 없이 들었고 또 말하고 있다.…

피조물의 탄식을 체휼하는 그리스도인 |2022. 08.15
[ 탄소중립교회만들기 ]    김정태 목사

애니메이션 영화 '라이언 킹'에는 유창하게 말하는 동물들이 나온다. 그들은 완벽한 언어능력만 갖춘 게 아니라 정교한 정치적 활동까지 능숙하게 해낸다. 어린 사자가 억울함을 풀고 복수에 성공하는 사건…

지구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이다 |2022. 08.15
[ 탄소중립교회만들기 ]    정원범 은퇴교수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롬 8: 22)" 바울의 말과 같이 지금 지구의 모든 피조물은 신음하며 탄식하고 있다. 지난 3월 중순 북극 지역 기온이…

'빨리 빨리'가 아니라 '뽈레 뽈레' |2022. 08.15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와 마찬가지로 군웅할거로 인해 전란이 끊이지 않았던 일본의 '전국 시대'(1467~1603)에 소위 '3대 천하인'이라 불리는 세 명의 장수가 있었다.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

기독교 역사 속 자연에 대한 이해 1 |2022. 08.15
[ 탄소중립교회만들기 ]    박성철 강사

오늘날 기후 위기는 자연에 대한 무분별한 개발과 착취를 정당화하였던 산업 사회의 논리가 불러온 비극이다. 이처럼 자연에 대한 이해는 기후 위기 시대의 도래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에 기후 위기를 극…

기독교 역사 속 자연에 대한 이해 2 |2022. 08.15
[ 탄소중립교회만들기 ]    박성철 강사

고대 교부 시대의 자연 이해에 큰 영향을 미친 힙포의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는 '신국론'에서 발견되는 바와 같이 천지창조를 시공간과 질서의 창조로 인식했기에 이전의 교부들에 비해 '하나…

기후위기 시대의 빛과 소금 |2022. 08.15
[ 탄소중립교회만들기 ]    신국원 명예교수

"오염된 지구 위에 건강한 교회가 가능할까?" 답은 "아니오"다. 세상이 병들면 교회도 감염된다. 그리스도의 몸은 면역 없고, 무균 풍선 속에 있지 않다. 우리는 지금 선교적 교회론자인 하워드 슈나…

설문조사를 통해 나타난 탄소중립을 위한 교회의 역할 |2022. 08.15
[ 탄소중립교회만들기 ]    김진양 부대표

지난 6월 20일 한국교회총연합은 일반국민(1000명)과 개신교인(1000명) 그리고 담임목사(505명)을 대상으로 '기후환경에 대한 인식과 교회의 역할'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캐나다 교회의 대응 |2022. 08.15
[ 탄소중립교회만들기 ]    래리 퍼킨스 박사

캐나다 교회 내에 존재하는 신학적, 역사적 다양성은 기후변화의 위협과 탄소 중립에 대하여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캐나다인의 70%는 지구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믿으며, 이 중 75%는 인…

탄소중립, 담론에서 행동으로 |2022. 08.15
[ 탄소중립교회만들기 ]    이박행 원장

살인적인 폭염, 엄청난 폭우와 대홍수, 통제 불능의 태풍, 치솟는 산불, 극심한 가뭄 등 이상기후 현상이 빈발한다는 것은 현대문명의 시스템 전반에 문제가 있다는 증거이다. 따라서 인류의 문명과 인류…

교회는 에너지 전환의 당위성을 중재해야 |2022. 08.15
[ 탄소중립교회만들기 ]    조영호 겸임교수

작가 박경리는 오늘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기후위기의 문제를 명증하게 말한다. 현대인들이 꿈꾸었던 진보와 성장은 죽음의 파티였다. 화려한 파티가 끝난 후 생명-놀이-공간, 생명의 집은 어떻게 되었는가…

   501502503504505506507508509510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