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감독회장 직무대행에 윤보환 목사 선출 |2019. 08.22
임기는 내년 10월까지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지난 20일 기감 본부에서 제4차 총회 실행부위원회를 열고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 윤보환 목사(중부연회 영광교회)를 선출했다. 기감 감독회장 직무대행 임기는 직무가 정지된 전명구 감…

독거노인 및 노숙인들에게 삼계탕 대접 |2019. 08.22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 지난 16일 1500명분

다일공동체(대표:최일도) 밥퍼나눔운동본부는 지난 16일 독거노인 및 노숙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번 삼계탕 대접은 한촌설렁탕이 삼계닭 1500마리를 후원해 독거노인이나 노…

탈 기독교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의 선택 |2019. 08.22

베네딕트 옵션 로드 드레허/IVP 세속화 시대, 그리스도인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감소하는 교인, 교회에 적대적인 사회, 다양한 사상과 문화적 현상의 난립. 저자는 현대 사회 속에서 혼란스러워하는…

너 하나님의 사람아III |2019. 08.22
[ 가정예배 ]   2019년 8월 22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디모데전서 6장 11~12절 ▶찬송 : 314장 옛날 어느 마을에 김씨라는 백정이 살았다. 하루는 두 선비가 고기를 사러 왔는데 첫 번째 선비가 "백정 놈아, 고기 한 근만 팔거라"라고 …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019. 08.22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7월 말, 휴가를 얻어 딸 부부와 함께 이탈리아를 찾았다. 아버지 회갑이라고 아이들이 준비해 준 소중한 여행길에, 밀라노에서 유학 중인 '교회 딸'이 유학을 마치고 들어오기 전…

정의와 평화가 입맞출 때까지 '김복동' |2019. 08.21

아흔 넷의 할머니가 있다. 손을 씻고, 또 씻고. 아침마다 머리칼을 곱게 빗어 넘기며 매무새를 단정히 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그저 평범한 할머니다. 할머니는 언젠가부터 사람들 앞에 서는 날이 많아졌다…

능동적인 봉사자 |2019. 08.21

주안교회 주일 새벽은 토요일 밤부터 준비된다. 봉사자들의 이른 아침 식사 제공을 위해 주방봉사하시는 분은 토요일 밤부터 가정을 떠나 편치 않은 교회 잠자리를 감내하고 식사 준비를 하는 것이다. 그런…

여전도회 역사전시관 어떤 구조인가 |2019. 08.21

여전도회 역사전시관 구조 안내 ①여전도회 마크 1963년 여전도대회 사업보고서 원문을 채용해 여전도회 마크를 해설하였다. ②아이콘으로 보는 여전도회 약사와 서가 여전도회의 역사를 의미있는 연도별로…

숙적(宿敵) 일본 |2019. 08.21

숙적(宿敵) 일본 요즘 한·일간의 경제·무역 전쟁이 연일 뉴스의 머리를 장식하고 있다. 일본 아베 정권의 치밀한 계산으로, 그리고 준비된 일정에 맞춘 무역보복을 바라보며 정말 일본은 선린(善隣)을 …

명성교회, 재판결과 불복 표명, 반대운동 기관들은 일제히 '환영' 성명 |2019. 08.21
명성교회, 6일 입장문 통해 사실상 불복 표명 세반연·기독법률가회 등 재판국 판결에 환영 성명

지난 5일 총회 재판국의 명성교회 위임목사 청빙 결의 무효 판결 후 명성교회와 서울동남노회 임원들이 입장문을 발표해 사실상 재판국 결과를 수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반면, 명성…

명성교회 장로 및 서울동남노회 임원 입장 지지 표명 |2019. 08.21
명목선교회, 지난 14일 한 일간지에 광고 통해 입장 밝혀

명성교회 교역자 출신들로 구성된 명목선교회가 지난 14일 총회 재판국의 판결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힌 명성교회 장로 일동 및 서울동남노회 임원회가 천명한 입장을 적극 지지하는 입장문을 한 언론의 광…

검증되지 않은 정치 집회 참석 자제 |2019. 08.21

최근들어 '기독교'를 표방한 정치성 집회가 심심치 않게 열리고 있다. 특히 이 집회들 중에는 기독교계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도 많아 무분별한 참여 자제가 필요하다 집회의 상…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아픔과 희생 잊지 말자 |2019. 08.21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지난 14일로 1400회를 맞았다. 고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전세계에 처음 공개 증언한 이후 28년째 이어 온 집회다. 최근…

"무더위 속에서도 땀흘리며 말씀 배워요" |2019. 08.21
교회학교아동부전국연합회, 제8회 어린이말씀캠프 개최

교단 산하 어린이들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한 곳에 모여 말씀 배우기를 힘쓰는 '여름 어린이 말씀캠프'가 지난 5~7일 속리산 유스타운에서 열렸다. 이번 제8회 어린이말씀캠프에는 전국에서 어린이 5…

오는 9월 1일, 총회주일을 지킵시다 |2019. 08.21
총회, 전국교회가 총회 위해 기도하고 헌금하는 주일 지켜주길 당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매년 9월 첫째주일을 전국교회가 총회를 위해 기도하고 헌금하는 '총회주일'로 지킨다. 올해 제104회기 총회주일은 9월 1일이다. 총회는 전국교회가 9월 1일을 총회주일로 지…

교회와 사회의 이목, 올해도 목회지 대물림에 집중 |2019. 08.21

104회 총회에서 세간의 주목을 받는 이슈는 단연 '명성교회 목회지 대물림'에 관련된 논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8월 총회 재판국은 10개월여의 장고(長考) 끝에 "명성교회 '목회지 대물림'…

인도네시아 지진구호를 마무리하며 |2019. 08.21

인도네시아 지진구호를 마무리하며 2018년 인도네시아는 수 년 동안 일어날 대규모 재난들이 한 해 동안에 수차례가 발생되어 많은 생명이 목숨을 잃었다. 7~8월엔 롬복 섬에서 규모 7대의 지진이 간…

다시 아베 신조에게 고(告)함 |2019. 08.21

아베 신조여, 3.1운동 100년을 성찰하며 역사정의를 세워 화해를 이루고 한반도평화프로세스를 통해 '동북아시아 공동의 집'을 지어가려는 우리 민족의 평화적 노력은, 당신 아베 정권의 경제침략행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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