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세 장로 빙모 별세 |2019. 08.29

이춘세 장로(대전제일교회)의 빙모 정태경 성도가 26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4세. 지난 8월 28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 후 아산시에 있는 선산에 안장됐다. 유족으로는 사위 이춘세 …

서울수도권, 104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소견 발표 |2019. 08.29
총대, 평신도 등 300명 참여해 높은 관심 보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박웅섭)가 주관하는 '제104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소견발표회'가 전국 각 권역에서 진행돼 총회 현안과 과제에 따른 대안을 제시하고 각 후보의 공약을 소개…

하나님과 이웃 사랑하기 |2019. 08.29
[ 가정예배 ]   2019년 8월 29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가복음 12장 28~31절 ▶찬송 : 218장 한 서기관이 예수님께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인지 물었다. 예수님께서는 첫째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둘째 계명은 이웃을 사랑하는 …

"외롭지 않냐?" |2019. 08.28
[ 구름위의 돌베개 ]    "외롭지 않냐"고 묻고 싶을 때가 있다

"외롭지 않냐"고 묻고 싶을 때가 있다 비탈에 기대인 진달래가 눈가에 머물다가 피어나는 산책길이었다 침묵하는 산은 누군가를 기다리고 발자국을 남기며 흐르는 강물은 모두를 떠나보낸다 강변에 꺾인 갈대…

단테의 '신곡'과 밀턴의 '실낙원' |2019. 08.28

학창시절 가장 끈기 있게 읽어 본 책이 단테의 '신곡'이다. 신곡을 읽고난 후 읽은 밀턴의 '실낙원'은 상대적으로 더 쉽고 재미있었다. 중세를 대표하는 이탈리아 시인 단테는 1307년부터 시작하여 …

"교회 건축 중이지만 소중한 일에는 동참해야죠" |2019. 08.28
월드비전교회, 본보에 아카이브 기금 1000만원 전달

본보가 보도한 과거의 기사를 통해 한국교회의 근현대사를 복원하는 '아카이브 사업'을 위해 서울관악노회 월드비전교회(김영철 목사 시무)가 지난 27일 본보에 10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월드비전교…

자기 자신 건축하기 |2019. 08.28
[ 가정예배 ]   2019년 8월 28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유다서 1장 20~21절 ▶찬송 : 204장 우리 각자의 인생을 집을 건축하는데 비유한다고 하면 내가 지금까지 건축해 온 내 인생은 하나님 보시기에 건실할까? 아니면 부실할까? 혹시 하나…

자식 가르치려 소 내다 팔던 부모의 그 절박한 심정으로! |2019. 08.28

얼마 전 충격적인 그림을 본 적이 있다. 스마트폰을 손에 든 청소년들이 어떤 물건 하나를 가운데 두고 둘러서서 신기해하며 사진을 찍는 그림이었다. 바로 종이책이었다. 요즘 상황을 보면 이 그림이 현…

기독교 중독 치유 사역으로 영혼 살리는 유성필 소장 |2019. 08.28

중독의 늪에서 벗어나고 보니, 다른 중독자들이 눈에 들어왔다. 유경험자로서 중독자들의 고통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기에 중독자들의 회복을 돕기 위해 2013년, 중독자와 가족들을 초대해 함께 남산…

네트워크 시대에도 섬김은 통한다 |2019. 08.27

과거 어느 시대도 요즘처럼 변화가 빨랐던 적은 없다. 이는 정보화 사회가 가져온 결과로, 여러 사람의 지식을 넘나들 수 있는 네트워크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예전에 사소한 것까지 자신의 머릿…

분쟁교회 변호사 직무대행, 헌법위배·자율성 침해 지적 |2019. 08.27

서울강남노회 서울교회는 담임목사측과 원로목사측으로 나뉜 성도들의 극심한 갈등이 몇 년째 진행 중이다. 교회의 이러한 갈등은 소속 노회나 교단 총회에 큰 부담이 되게 마련이지만 서울교회 이슈는 올해 …

"교회, 가장 진지한 독립투쟁의 협의처였다" |2019. 08.27
[ 3.1운동100년현장을가다 ]   남대문교회와 새문안교회

한국교회에는 나라와 민족을 뜨겁게 사랑한 역사적 DNA가 흐르고 있다. 100년 전 기독교인들은 앞장서 항일운동을 펼치며 3.1운동 초기부터 큰 역할을 감당해 왔고, 이렇게 교회와 기독교학교를 기반…

긍정적, 부정적, 아니면 신앙적이냐! |2019. 08.27

점점 어려워지는 회사를 다시 일으키기 위하여 특별한 강사를 청하여 강의를 듣게 되었다. 판매를 주로 하는 회사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묘책을 얻기 위한 모임이었다. 강의를 하기 위하여 초청된 강사…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2019. 08.27
[ 가정예배 ]   2019년 8월 27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태복음 14장 19~21절 ▶찬송 : 200장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5천명의 무리들을 먹이신 사건이다. 여기에서 주목할 점은 무리에게 떡을 주는 일에 대해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먹을 것…

하나님의 훈련과 위로하심, 선교의 시작 |2019. 08.27
[ 땅끝편지 ]   우간다 편 <5>

첫 선교지는 외국인이 대낮에 걸어서 다니면 자주 강도를 만날 만큼 위험했다. 가끔 한인들이 밤에 돌아다니다가 죽는 경우도 있었다. 어느 날 대사관 관저에 저녁식사 초대를 받았다. 함께 초대받은 연…

학교 발전 넘어 한국교회와 나라 위해 기도 |2019. 08.26
서울장신대학교 총동문회, 지난 20~21일

서울장신대학교 총동문회(동문회장:이우배)는 지난 20~21일 학교 해성홀, 강신명홀 등에서 총동문대회를 개최하고, 모교 및 한국교회의 부흥과 나라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어둠이 짙어지는 시대에 새…

삼애정신, 이 시대 가장 낮은 자를 살피는 것부터 |2019. 08.26
삼애교회, 고 배민수 목사 제51주기 추모예배

故 배민수 목사의 제51주기 추모예배가 지난 25일 일산 삼애교회(정미현 목사)에서 진행됐다. 고 배민수 목사는 일제시대 항일운동으로 두 차례나 투옥하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웠고, 해방 후에는 농…

"사과로는 부족해, 책임 있는 행동 있어야" |2019. 08.26
오야마 레이지, 에비츠보 마고토, 요시다 코조 목사 등 일본 선배 목회자들의 민족적 참회 요청 이어져

한일 양국의 갈등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인 목회자들의 참회 촉구가 이어지고 있다. 전쟁 참회의 선구자로 통하는 오야마 레이지 목사(일한친선선교협력회 회장)는 지난 13~16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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