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3년 08월 21일(월) 10:02

영남신학대학교(총장:권용근)가 2023년도 2학기를 맞아 '프론티어 정신'을 주제로 각계각층의 명사를 초청하는 특강을 진행한다.

오는 9월 13일부터 11월 22일까지 교내 대강당에서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재학생은 물론 지역 주민과 지역교회 목회자, 성도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김태영 목사(본교 명예석좌교수)를 비롯해 노영상 목사(전 호남신대 총장), 윤영성 사장(㈜애터미), 신창환 부회장(키움증권사), 강대흥 사무총장(KWMA)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학교측은 "이번 특강으로 국내외적으로 고조되는 위기를 지혜롭게 대처하고 희망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