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부산동 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친선교류 25주년 축하

여수·부산동 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친선교류 25주년 축하

한국기독공보
2023년 07월 17일(월) 10:03
부산동노회 여수노회 남선교회연합회 회원들이 15일 회동수원지 일원에서 25주년 친선교류 행사를 가졌다.
【 부산지사=박기탁】부산동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서종일)는 지난 15일 부산 오륜대 및 회동수원지 일원에서 영·호남 친선교류 25주년을 맞이해 여수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신길호)와 공동으로 친선교류 25주년 기념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친선교류 25주년 감사예배는 부산동노회 남선교회 수석부회장 김은선 집사의 인도로 전 회장 이종대 장로의 기도 후 로마서 13장 8~14절을 성경봉독 한 후 부산동노회장 하남수 목사가 '사랑은 율법의 완성' 제하의 설교를 했다. 하 목사는 "하나님 사랑의 공동체로서 영·호남이 함께 연합하여 교류하면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설교 후 하남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부산동노회 남선교회연합회 회장 서종일 장로와 여수노회 남선교회연합회 회장 신길호 장로가 인사하며 "양 남선교회연합회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과 연합회 회원, 선배 회원들의 수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양 연합회가 더욱 친교하고 교제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양 연합회 회장은 이번 행사 참석자들을 소개했으며, 기념품을 전달했다. 또 부산동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총무 이성진 집사의 행사일정 안내와 광고 후 오륜대 산책과 황톳길 등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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