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직원예배, 장철수 목사 초청

본보 직원예배, 장철수 목사 초청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3년 06월 21일(수) 07:04
본보는 13일 장철수 목사(중곡동교회)를 초청해 직원예배를 드렸다.

장철수 목사는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제하의 설교를 통해 "죄인을 긍휼히 여기신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을 주셨다. 사랑하는 우리를 위해 사람들의 비난과 조롱, 수치, 모욕을 받기로 결정하셨다"며 "솔로몬 재판은 장차 다가올 하나님의 심판을 보여주신다. 그 재판은 자신을 위해 다른 사람의 소유를 탐내고 빼앗으려 한 악한 사람의 숨겨진 모습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이어 장 목사는 "솔로몬의 재판이 숨겨져 있고, 감추어진 정의를 굳게 세운 것처럼, 하나님은 악한 무리를 장차 심판하신다"며 "우리의 희망은 자기의 생명을 돌보지 않고 사랑하는 아들을 위한 여인과 같은 삶, 그리고 여인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선악을 구분한 솔로몬에게 있다"며 "한국기독공보가 진실을 드러내 정의를 세우는 언론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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