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부룬디 선교 사역 위해 기도

아프리카 부룬디 선교 사역 위해 기도

울산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선교대회 개최

한국기독공보
2023년 06월 19일(월) 07:42
울산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11일 주일 오후 두 차례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 울산지사=강성수】울산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김영철)는 지난 11일 울산 대흥교회(김기현 목사 시무)와 전하교회(최영진 목사 시무)에서 1, 2차 선교대회를 이어 갖고 해외 선교 사역 활성화를 위해 기도했다.

수석부회장 모귀한 장로(평강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선교대회에서는 김기현 목사가 '창조적 소수', 최영진 목사가 '터진 수도관에서 꽃이 핀다' 제하의 설교를 하고, 울산노회장과 평신도위원장,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이 참석해 격려사를 했다. 이외에도 남선교회 부·울·경협의회 회장, 울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 회장이 참석해 축사하며 선교대회를 위해 기도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선교대회 모든 참석자는 '선교지를 위한 기도' 시간을 통해 아프리카 부룬디 선교 사역과 현지에서 선교 사역을 감당 중인 강병화 허희진 선교사 등을 위해 기도했다.

울산노회 남선교회연합회 회장 김영철 장로(전하교회)는 "선교대회를 통해 아프리카 부룬디 땅에 초등학교가 세워져 그곳에 복음이 전해지고 교육을 통해 그 나라가 오늘의 대한민국처럼 부유해지고 세계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중추적인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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