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총회문화법인 2022를 준비하는 문화목회 플랫폼 개최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1년 10월 22일(금) 14:18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문화법인(이사장: 손신철, 사무총장: 손은희)은 오는 11월 25일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성은교회에서 '2022를 준비하는 문화목회 플랫폼'을 개최한다.
'문화목회 플랫폼'은 정책협의회의 일환으로 문화목회를 더 폭넓게 확대하여 시행하는 문화목회의 정보의 실천적 공유의 장이다.
이번 문화목회 플랫폼에서는 문화목회 연구도서 3번째 시리즈인 '문화목회를 디자인하다' 발간을 기념하고, 김영권 총장(대전신대)이 기획한 문화예배 '성탄캐럴예배'를 드린다. 예배 후에는 지난 2020년 총회문화법인이 기획한 크리스마스재즈앨범 녹음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캐럴연주도 이어진다.
연주회 이후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문화목회를 디자인하기 위한 문화예술의 의미를 찾아보는 세미나가 진행된다. '문화목회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성석환 교수(장신대 기독교와문화)가 '문화목회와 문화예술의 신학적 의미'를 주제로 발제하고, '코로나19이후 성도들의 신앙문화 인식변화'를 연구한 FGI(표적집단면접) 연구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화목회 플랫폼'은 교단 소속 68개 노회의 노회장, 노회 문화선교위원회 위원장, 노회 문화선교특별위원회 위원장, 노회 문화선교 담당자, 그밖에 문화목회에 관심 있는 목회자라면 누구나 함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자들에게는 문화예배와 강의자료집, 문화목회 연구도서, 성탄앨범, 성탄기프트 박스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코로나로 인해 참가자는 100명만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총회문화법인은 해마다 문화목회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문화예배를 기획해 드려왔다. 2018년에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예배(세례재확인과 성찬), 2019년에는 성탄목장식예배(대림절 첫 주에 드리는)를 드렸다. 지난해는 코로나로 인해 문화예배 대신 성탄의 기쁨을 나누는 '성탄캐럴예배'로 준비했다.
최은숙 기자
'문화목회 플랫폼'은 정책협의회의 일환으로 문화목회를 더 폭넓게 확대하여 시행하는 문화목회의 정보의 실천적 공유의 장이다.
이번 문화목회 플랫폼에서는 문화목회 연구도서 3번째 시리즈인 '문화목회를 디자인하다' 발간을 기념하고, 김영권 총장(대전신대)이 기획한 문화예배 '성탄캐럴예배'를 드린다. 예배 후에는 지난 2020년 총회문화법인이 기획한 크리스마스재즈앨범 녹음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캐럴연주도 이어진다.
연주회 이후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문화목회를 디자인하기 위한 문화예술의 의미를 찾아보는 세미나가 진행된다. '문화목회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성석환 교수(장신대 기독교와문화)가 '문화목회와 문화예술의 신학적 의미'를 주제로 발제하고, '코로나19이후 성도들의 신앙문화 인식변화'를 연구한 FGI(표적집단면접) 연구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화목회 플랫폼'은 교단 소속 68개 노회의 노회장, 노회 문화선교위원회 위원장, 노회 문화선교특별위원회 위원장, 노회 문화선교 담당자, 그밖에 문화목회에 관심 있는 목회자라면 누구나 함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자들에게는 문화예배와 강의자료집, 문화목회 연구도서, 성탄앨범, 성탄기프트 박스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코로나로 인해 참가자는 100명만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총회문화법인은 해마다 문화목회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문화예배를 기획해 드려왔다. 2018년에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예배(세례재확인과 성찬), 2019년에는 성탄목장식예배(대림절 첫 주에 드리는)를 드렸다. 지난해는 코로나로 인해 문화예배 대신 성탄의 기쁨을 나누는 '성탄캐럴예배'로 준비했다.
최은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