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노회, 창립 110주년 감사예배

전북노회, 창립 110주년 감사예배

177회 정기노회 개최, 신임노회장 방운술 목사

한국기독공보
2021년 10월 21일(목) 16:22
【 전북지사=이영진】 전북노회는 지난 10월19일 예은교회(박병수 목사 시무)에서 제177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노회장에 방운술 목사(원암교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을 선임했다.

전북노회는 총대 243명이 출석한 노회에서 규칙일부를 개정하고, 창립110주년감사예배 및개회예배를 드렸다. 전북노회는 발간한 '전북노회110년사'를 직전노회장 양인석 목사에게 전달하는 순서를 가졌다. 또한 전북노회 110주년기념예식에서 증경총회장 정복량 목사가 축사하고, 역사위원회 위원장 이재군 목사와 총무 전병윤 목사가 전북노회 110년사를 회고했다.

전북노회 11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정기노회 개회예배는 직전노회장 양인석 목사의 인도로, 조희현 장로의 기도, 김관중 목사의 성경봉독, 전 노회장 이동민 목사의 '과거를 회상하며 내일을 전망' 제하의 말씀 선포, 노회장 방운술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전북노회는 오는 23일 목사안수예식에서 이우식(신광교회) 정경옥(전성교회) 최민옥(행복기도처) 박기수(진리교회) 씨를 안수할 예정이다.

신임원 명단.

▲노회장:방운술 <부>전영복 박삼길 ▲서기:한관수 <부>서유만 ▲회록서기:김도완 <부>한정환 ▲회계:윤장환 <부>유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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