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한 준비...용천노회 목사후보생 세미나 개최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한 준비...용천노회 목사후보생 세미나 개최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1년 08월 06일(금) 14:44
용천노회(노회장:송준영) 목사후보생지도위원회(위원장:김성철)가 목사후보생 세미나를 줌으로 개최한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용천노회(노회장:송준영) 목사후보생지도위원회(위원장:김성철)가 목사후보생 세미나를 줌으로 개최한다.

용천노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신대원 재학생 및 졸업생을 위한 목사후보생 세미나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세미나는 오는 23일 신대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백성훈 목사(예향교회)가 '동성애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의하며 졸업생은 30일 오후 2시 김승호 목사(영남신대 기독교 윤리학)가 '21세기 미래 목회의 방향'을 주제로 강연한다.

세미나 참석을 원하는 목사후보생들은 20일까지 목사후보생지도위원회 서기 김난영 목사에게 문자(010-4324-2409)로 △교회명 △성명 △졸업생 또는 재학생 표기 △핸드폰 번호 △목사후보생 계좌번호 △당회장 확인서 등을 보내면 된다. 세미나에 참여한 목사후보생들에게는 소정의 도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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